미국 빅테크의 장기 주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메모리 업체가 내년에 생산할 D램·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다고 하는데 헌 주가에서 매수는 유효한 전략이겠지요.

미국 빅테크의 장기 주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메모리 업체가 내년에 생산할 D램·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다고 하는데 헌 주가에서 매수는 유효한 전략이겠지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메모리 수급이 예상보다 빠듯하다는 전망이 월가에 있더라구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에서 매수 매도는 전적으로 본인 판단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7월 말에 삼전닉스 추가매수 하긴 했습니다

    언급하신대로 반도체 업황 자체가 빅테크주 실적호조와 CAPEX 증가로 좀 더 클린 해졌다고 판단했거든요

    당연히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삼전닉스도 기간 조정 거치고 다시금 상승세로 돌아설거라 생각하고 있고

    코스피도 연내 다시 8000-9000 정도는 충분히 다시 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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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급부족과 장기계약 확대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가격과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중장기에 분할매수 전략은 유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선반영되어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한번에 매수하기보다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전략을 활용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면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 현상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제조사들은 내년은 물론이고 이미 2027년 생산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돈을 싸 들고 와도 원하는 만큼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는 역대급 공급 절벽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수요가 공급을 완전히 압도하는 구조적 슈퍼사이클이 전개되면서 메모리 기업들의 단기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월가에서도 시장의 과도한 우려와 달리 HBM 가격이 향후 두 배 가까이 치솟으면 이익 폭발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우상향 관점에서 공급 부족이라는 본질을 믿고 현재 주가에서 진입하는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 안녕하세요. 귀중한나팔새님.

    중장기 관점에서는 현재 주가에서도 매수 논리가 살아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의 장기계약 확대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D램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판매가격과 이익을 지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생산물량 소진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는 이미 미래 실적을 선반영하며, 시장은 이제 단순한 공급 부족보다 HBM4 양산 수율, 고객 인증, 영업이익률과 현금흐름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최근 급락 이후 반등 폭도 컸기 때문에 단기 추격매수는 부담이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가 크지만 기대치도 높아 실적이 좋아도 예상에 못 미치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업구조가 분산돼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HBM 시장점유율 회복과 수율 개선이 주가 상승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현 주가에서의 매수는 유효하되 한 번에 매수하기보다 조정 때마다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단기 가격보다 2027년 이익 전망이 계속 상향되는지, HBM4 공급 확대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를 보면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합리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