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온도인데 겨울 여름에 느끼는 정도가 다른 이유?

2022. 09. 24. 01:08

겨울에는 실내온도를 26도

여름에도 26도로 맞춰서 난방기 에어컨을 트는데

밖내부 온도는 똑같이 26도인데

물론 실외에서 들어올떄는 따듯하거나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26도에 맞는 기분이 들어야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남에도

여름에는 시원하다

겨울에는 따뜻하다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같은 여름, 겨울이더라도 체감 온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흔히 습기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여름의 경우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덥게 느껴집니다.

2022. 09. 2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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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물리학과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온도의 영향도 크지만 습도의 영향도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는 온도를 감지하는 세포가 존재합니다. 이 세포는 상대적인 온도를 감지하여 덥다 춥다를 판단하죠. 보통 21~26도의 온도와 40~50% 정도의 습도에서 쾌적함을 느낍니다. 기온이 30도가 되면 신체는 더위를 느끼고, 우리나라 기후적으로 습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쾌적함을 느끼지 못하고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도도 쾌적한 환경에 주요한 요소지는 습도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2. 09. 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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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외부온도에 따라 체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즉, 상대적으로 우리 신체조직이 반응하는것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9.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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