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주가의 변동이 많고 주식급락과 급등으로 코스피에 사이드카, 코스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고 하던데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시장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의 호가효력을 일시적으로 제한시켜 프로그램 매매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제도이고 서킷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블랙 먼데이 사태인 1987.10.19일을 계기로 뉴욕증권거래소가 도입되었고 한국에는 1996년도 적용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의 매매거래중단제도로 주식 시장이 급락하는 경우 투자자들의 투자판단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시장의 모든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공통적으로 둘 다 변동성 완화장치의 일종으로 큰 변동성이 나타나게 되면
일시적으로 장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하여 5% 이상 지수가 변동하게 되면 증시 거래를 잠시
정지 시키게 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하락시에만 발동하며 8% 이상 지수가 하락하면 20분 정지시키고
그뒤에 단일가 매매로 전환을 잠시 시킨 후 장을 재개시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프로그램매매만 중단되지만 사이드카는 전체 시장의 매매거래가 중단됩니다.
최근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사이드카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거나 상승할 때, 해당 주식의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이것은 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함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때, 전체 시장의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이것은 투자자들이 패닉 매도를 방지하고,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이드카란 선물 시장의 급등락으로 인해서 현물시장의 가격이 급변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정화 장치입니다.
이에 비해서 서킷 브레이커란 시장이 급락할 때 보다 강력하게 주식 거래를 중단함으로써 시장의 안정화를
꾀하는 조치를 의미합니다.
사이드카(Side Car)는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5분 동안 효력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이는 선물시장의 급변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모든 주식 거래를 20분 동안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투자자들에게 냉정한 투자 판단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두 제도는 모두 주식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일종의 보조적수단으로서 전일종가대비 코스피200선물 코스닥150선물 각각 상하 5% 상하 6%변동성이 1분이상 발생할경우 5분간 프로그램매매를 일시정지하는 제도입니다.
반면 서킷브레이커는 현물지수인 코스피지수가 전일종가대비 8%이상 1분간 하락할경우 20분간 선물현물옵션시장을 일시정지하는 제도이며 이후 10분간 단일가매매를 적용하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3단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1단계이며 2단계는 전일종가대비 15%이상 1분간 하락할경우 이와동일하게 적용되며 3단계는 전일종가대비 20%이상 1분간 하락할경우 조기폐장하는 제도입니다.
사이드카는 선현물시장 전체를 일시정지하는 제도가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서 프로그램매매만 일시정지시키는제도이며 프로그램매매는 초단기매매형태로 선물과 현물을 동시에 매매하는 프로그램매매로서 저평가된 자산은 팔고 고평가된 자산은 팔아버리는 차익거래 매매형태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이 급격하게 변동할 때,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시장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사이드카는 주가가 갑자기 5% 이상 오르거나 내릴 때 발동되는데, 이때 프로그램 매매를 5분 동안 멈춰 주가가 더 크게 변동하는 것을 막습니다. 마치 오토바이 옆에 붙어 있는 보조 바퀴처럼, 주가가 급격히 변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사이드카보다 더 강력한 조치입니다. 주가가 8% 이상 급락할 때 발동되며, 모든 주식 거래를 20분 동안 멈춥니다. 이는 마치 전기 회로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 차단기가 내려가는 것처럼, 과열된 주식 시장을 잠시 멈춰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판단할 시간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는 발동 조건과 효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사이드카는 선물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발동되고 프로그램 매매만 멈추는 반면, 서킷브레이커는 현물 시장 지수를 기준으로 발동되고 모든 주식 거래를 멈춥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는 주식시장에서 갑자기 주가가 많이 오르거나 내릴 때, 거래를 잠시 멈추는 제도입니다. 주가가 5% 이상 변동하면 5분 동안 거래가 중지됩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격히 떨어질 때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거래를 완전히 멈추는 제도입니다. 주가가 8% 이상 하락하면 20분 동안 모든 거래가 중지됩니다.
먼저 사이드카란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코스피), 6%(코스닥)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한 채 1분 이상 지속될 때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시장의 선물 및 현물 매매를 5분간 중단시키는 제도이고, 서킷브레이커란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현물은 물론 선물 옵션의 매매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