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버크셔가 애플 지분을 정리하고 뷰티 판매·유통 기업 울타뷰티를 매수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도 되는건가요?
워런 버핏의 버크셔가 애플 지분을 정리하고 뷰티 판매·유통 기업 울타뷰티를 매수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도 되는건가요? 버핏의 영향력을 시장에서 아는데, 이건 주가 조작 아닌가요? 나 이것 샀으니깐 참고해 그런식이잔항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이 이끄는 버크셔훼서웨이는 전문적인 투자 기업이므로 해당기업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공개하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버크셔헤서웨이라는 기업의 어닝 발표 때 포트폴리오도 같이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워렌버핏의 포트를 항상 공개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낸다는 것도 대단한 이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과 같은 기관투자자들과 같은 경우에는
분기에 1번씩 주식 포트폴리오 내용을 공시하여야 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정보 등이 알려지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는 일정규모 이상 자산가들이나 투자기업은 매분기에 본인들의 투자내역을 공개적으로 공시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공시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어떤 불법행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 지분을 정리하고 울타뷰티를 매수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대규모 투자자들은 분기마다 보유 지분 변동을 보고하는 것이 의무이며, 버핏도 이러한 규정을 따릅니다.
그의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며, 주가 조작과는 다릅니다.
버핏의 투자 결정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그의 명성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따라서 "이것 샀으니 참고해"라는 식의 주가 조작이 아니라, 공개적인 정보 제공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투자 회사들은 주식 보유 내역을 공개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대형 기관 투자자들(버핏의 버크셔도 해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Form 13F(일명 썰틴 에프)라는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보고서는 해당 분기 말 기준으로 보유한 종목의 수량과 평가 금액을 포함됩니다.
즉, 언론에 공개되는 자료는 이미 버핏이 2024년 2분기중에 매도 매수한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버핏이 특정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한 사실을 공개하는 것은 법적 의무에 따른 것이며,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있지만 이는 주가 조작과는 다릅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바랍니다. 기사의 내용은 보면 이해하겠지만 이미 비핏의 2분기에 진행했던 투자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고 해당 자료가 13F 규정에 따라 공시됨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5034300009?input=1195m 참조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공개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주가 조작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버핏이 상장된 기업의 대규모 지분 변동을 공시하는 것은 정보 공개 의무에 따른 것으로,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증권 시장의 규제를 엄격히 시행하므로, 버핏이 허위 정보를 공개하거나 시장을 조작하려 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 자본 시장은 정보가 신속하게 확산되는 효율적인 시장으로, 버핏의 발표 이후에도 투자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독립적으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버핏의 장기 투자 철학에 따라, 그의 발표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보다는 투자 철학과 정보 제공의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버핏의 투자 발표는 시장 신뢰를 높이고 정보의 투명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지만, 이를 참고할 때는 개인적인 판단과 다양한 정보 분석이 필요합니다. 투자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므로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무내주신 워렌 버핏의 버크셔가 자신의 투자 활동을 공개적으로 밝혀도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버크셔 등의 기관 투자자 등급의 투자자들은 미국에서는 매 분기마다 공시를 하게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 지분을 정리하고 울타뷰티를 매수하는 결정은 공개된 정보로,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허용됩니다. 대규모 투자자의 투자 전략 공개는 주식 시장에서 투명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지만, 주가 조작이 아닌 신뢰성 있는 투자 결정으로 간주됩니다. 버핏의 결정은 투자자의 신뢰를 얻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법적으로 금지된 조작 행위와는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는 투자 결정을 공개적으로 발표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법적으로 허용됩니다. 그
주가 조작은 특정 정보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조정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단순히 투자 결정을 공개하는 것은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 지분을 정리하고 울타뷰티를 매수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가능합니다.
공개 기업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중요한 투자 결정이나 지분 변경 사항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공시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공식 웹사이트나 금융 뉴스 매체를 통해 공개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근 투자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공식 보도자료나 SEC의 공시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