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이 된 여자아이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기분이 안 좋으면 말로 표현하지 않고 물어도 대답도 안 하고 계속 칭얼거립니다. 그럴때 처음에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다가도 계속 반복되면 저도 참기가 힘드네요. 어디까지 수용해주어야 할 지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