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헤르페스 2형 진단 오진가능성 질문드려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바이버크림
오늘 비뇨기과에 방문했고 육안검사로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피검사를 진행했는데 의심러운 관계후 23일이 지난 시점에 피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피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의사의 오진가능성도 있나요? 확률이 얼마나되는지 궁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점만 정리하면, 23일 시점의 혈액검사 음성만으로는 헤르페스 2형을 확정적으로 배제하기 어렵고, 육안 진단 역시 오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헤르페스 2형의 혈액검사 중 IgG 항체는 보통 감염 후 6주에서 12주 사이에 형성되므로, 23일째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은 흔하며 실제 감염이 있어도 음성일 수 있습니다. IgM 항체는 위양성이 많고 재활성화 시에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 진단 신뢰도가 낮습니다. 육안 소견만으로 한 진단은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등과 혼동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단독으로는 정확도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혈액검사 음성일 경우 의사의 오진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변이 있을 때 병변 부위에서 시행하는 유전자 증폭 검사(PCR)가 가장 신뢰도가 높고, 혈액 IgG 검사는 12주 이후 재검이 진단적 의미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