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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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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핸드폰을 미러링하는 어플, 꼭 필요한걸까요?

아이의 사생활을 감시하는 것이기도 하고,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사실상 심적으로 부담감을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옳은 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떻게 보면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성인에 비해서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를 위해서는 부모관리 어플을 이용해서 적절히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핸드폰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즉, 연령에 맞지 않는 콘덴츠를 활용 한다거나, 장시간 지나치게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 라고 한다면

    시청제한을 설정을 해두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단, 아이가 어느 정도 예민하고 민감한 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요즘 사춘기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때는 아이에게 핸드폰의 사용함에 있어서 연령에 적합한 콘덴츠를 보아야 하고 유해성이 있는 접근을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지나친 핸드폰 사용을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가 지난 나이면 미러링 보다는 믿고 맡기는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감시 보다는 애초에 게임 어플 설치 자체를 못하게 하거나 시간제한을 두도록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거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핸드폰 미러링하는 어플은 꼭 필요하지않습니다 스마트패드를 잘 활용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미러링 어플은 자녀의 행드폰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잇는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자녀가 온라인에서접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 예를 들어서 부적절한 콘텐츠나 유해한 사람들과의 접촉 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인터넷을 통해서소셜 미디어나 채팅앱을 사용할 때 부모는 아이가 안전하게 활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디지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러링어플을 사용하는것이 항상 최선의 방법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점차 자아를 형성하고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는과정에서 지나치게 감시하는 방식은 신뢰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