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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발발이234
과감한발발이234

S&p500 지수가 하락하면 프럼프가 상승하면 해리스가 된다는 말이 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S&p500지수가 5500이상이면 해리스가 되고

5500보다 떨어지면 트럼프가 된다던데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합니다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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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과거 대선 사례를 분석해 보면 대선 직전의 경제상황인 뉴욕 증시 움직임에 따라 대선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대선 전 3개월간 S&P500이 상승하면 집권당이 82%의 확률로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때문에 S&P500 지수가 5500을 돌파하냐 안하냐가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자에게 중요한 것이죠.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 정권은 민주당이 쥐고 있습니다

    • 즉 현재 경제가 좋으면 민주당 쪽에서 웃어주고 반대로 현 경제가 나쁘면

      공화당 쪽에서 웃어주는 상황이 나타납니다

    • 따라서 집권당은 어떻게든 현재 경제를 좋게 만들려고 정책을 쓰기 때문에

      미국 대선이 있는 해의 미국 경제는 항상 좋은 지표가 나타났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 대통령 선거 전에 경기가 좋으면 현직대통령 쪽이(여당) 유리하고, 경제가 안좋으면 야당이 유리합니다.

    옛말에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라는 말도 있을정도입니다. (미국 대통령선거 관련).

    결국 가장 중요한게 경제라는 말인데,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지수가 에스앤피500지수입니다.

    즉 이 지수가 좋으면 경제가 좋다는 말이고, 그렇다면 여당인 해리스후보쪽이 유리하다는 말이고,

    반대면 트럼프 후보가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P 500 지수가 하락하면 트럼프가 상승하면 해리스가 된다는 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S&P 500 지수가 하락한다는 것은 경제가 좋지 못하기에 트럼프의 입장에서는 상대방을 공격하기 좋고

    반대로 상승하게 된다면 경제가 좋기에 현 집권당 후보인 해리스에게 유리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주식시장이 좋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등 한다면

    현재 집권당에게 유리하여 해리스가 당선,

    그러지 못하고 하락장 등이 온다면 반대 정당에 표가 가는 등 하여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S&P지수는 미국의 대표 기업의 성과 지수입니다. 즉 지수가 올라간는다는 의미는 현 정부(미국의 민주당)가 잘 하고 있다고 의미가 됩니다. 반대로 지수의 하락은 현 정부가 잘 못하고 있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지수가 올라갈 수록 민주당인 해리스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지수가 떨어지면 공화당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S&P지수가 대선 투표까지 계속해서 상승하도록 재무부를 통해 조용히 시장의 통화(시장의 유동성을 높여 주가를 부양하는 방법)를 풀고 있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 지수가 5500을 넘으면 해리스가 당선되고, 5500 이하로 떨어지면 트럼프가 당선된다는 이야기는 정치와 주식시장을 단순히 연결한 예측일 뿐, 실제로 그런 연관성이 확실히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은 대통령이 누구인지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움직입니다.

    해리스는 기술주와 청정 에너지에 우호적인 반면, 트럼프는 전통 산업과 암호화폐에 유리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이러한 가설은 단순한 추측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