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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5.17

미국이 디폴트선언하면 어떤 영향이 있나요?

오늘 뉴스보니까 미국이 사실상 디폴트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던데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면 한국이나 전세계 경제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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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게 된다면 미국의 달러의 가치가 폭락하게 되고 미국의 채권 또한 폭락하게 되면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달러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미국의 경제가 큰 침체를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 미국이 전 세계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미국으로 인해서 과거 1929년도 대공황이 발생하였던 것과 같은 심각한 세계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준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하는 경우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시장 불안: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면 국채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금융시장에 큰 불안이 퍼질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상승, 주가 하락 및 환율 변동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하락: 디폴트 선언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락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상실시키고, 미국 정부 및 기업의 대출 조건과 비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 디폴트로 인해 미국 채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 채권 시장에서는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대출이 비용이 높아지고, 소비와 투자에 제한을 가할 수 있습니다.

    국제 경제 영향: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국가로서, 미국의 디폴트는 세계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불안, 통화 변동, 국제 무역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디폴트는 심각한 상황으로 간주되며, 미국 정부 및 관련 당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예산 조정, 채무 재조정, 재정정책 조치 등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디폴트 가능성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시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디폴트에 빠진다면 차입비용 증가 가능성을 포함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디폴트 선언을 한다면

    가장 큰 자본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기에

    전세계 금융시장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디폴트는 한마다로 국가의 부도를 의미합니다. 즉 미국이 디폴트를 선언하면 국가채무를 더이상 불이행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미국 국채를 갖고 나라(채권국가)입장에서 큰 위험이 되겠지요. 미국 채권이 한순간에 휴지조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세계의 미국 국채를 보유한 나라는 즉각적으로 미국국채를 매각할 것이고 이로 인행 금리가 상승하며 금융시장이 불안해 지고 국제적으로 자금유동성이 감소하여 경제 전반의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는 제로에 가깝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엄청난 경제 대공황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이 무너지면 세계 경제가 무너질 수 있어요.

    각종 증식는 대폭락할 것입니다.

    또한 물가는 폭등하겠죠.

    각종 전쟁이 발발할 수 있습니다.

    일어나서는 안될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디폴트 선언이 되면 전세계 경제가 올스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될가능성은 없을꺼에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uy Faceless

    3시간 전

    매년 연례 행사 지겹다.. 놀라운 건 미국 의회가 건국 이래 부채상한 문제를 놓고 90회 이상 여야간의 갈등을 빚어왔지만, 디폴트가 일어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한 마디로 그냥 정치적으로 이용 할 뿐임. 문제는 맨날 뉴스에서 디폴트 위기 이러고 전세계적으로도 미국의 디폴트 문제는 큰 이슈이다보니 거기에 넘어가서 주식 정리 하거나 불안에 떠는 사람들도 있음. 심지어 그 숫자가 소수도 아님. 덕분에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증시는 불안정해지고. 쯧;]

    관련 기사 댓글입니다

    연례행사다 쇼다 줄다리기다 라는 글이 많고 저도 동의합니다

    미국경제가 어려워지면 또다시 금리를 올려 우리나라같은 나라 어렵게 만들겠죠 이번처럼 고금리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