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친구 한명을 모임에 초대해서 노는데 그 회비를 더치페이하자고 하면 실례일까요?
친구가 회화학원을 다니면서 알게된 호주영어선생님과 친구사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다음주에 저희 친구들모임에 그 외국인 친구를 데려온다네요.
그날 좀 비싼 한우집을 가거든요.
저희야 원래 그런데가도 더치페이를 잘했는데 그 외국인 친구에게도 나눠서 내자고하면 실례일지 궁금합니다.
사실 한친구는 돈은 받자고 하고 외국인을 데려오는 친구는 우리가 쏘자고 말하고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외국인 친구분도 한국에 오신거고 더치페이하는 무리와 어울리는거잖아요.
그러면 그 외국인분도 더치페이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기싫어하거나 정말바쁜사람을 초대하는게 아니라면 더치페이죠.
제가 보기엔 개념있는 외국인이라면 더치페이 이야기 꺼내기전에 먼저 이야기 꺼낼것같습니다.
오히려 서양에서는 그게 더 자연스러운거아닌가요
외국인이든 아니든 초대한사람에게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는것 자체가 실례되는 행동일것같습니다.
제가 어 초대 받아서 갔는데 다 놀고 더치페이하자고하면 황당할것같네요.
외국인 친구를 모임에 초대할 때 더치페이를 제안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실례가 아닙니다. 특히, 여러분이 평소에 그렇게 하는 문화에 익숙하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친구가 처음 참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들에게 미리 이 점을 언급하고, 더치페이를 제안할 때는 가볍고 편안한 태도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보통 이렇게 나눠 내는데, 당신은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어보면 외국인 친구도 편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외국인 친구가 문화적으로 부담을 느낀다면, 여러분이 한턱 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친구 모임에 외국인 한분을
초대 했는데
터치페이 하는건 조금 예의에
벗어나는게 아닐까요.
초대받은분은 어색한 모임일수도
있는데 터치페이는 친구분들 끼리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외국인 친구든 한국친구든 초대를한 상황에서 터치페이를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초대를한거라면 대접을해야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외국인친구 하명이 모임에 초대되고 소고기를 비싼곳에서 먹는다면 당연히 더치페이를 해야 합닞다. 외국인들 문화는 더치페이를 좋아합니다.
외국인친구도 당연히 더치페이를 해야되지요 아님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온 친구가 내던지요~외국인이더라도 똑 같이 하는게 좋아요~~
외국인 친구 한분을 모임에
초대해서 음식 비용을
더치페이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서나 문화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간적인 우리 문화를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