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백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요단백 경계상태 입니다.
평소 고기종류를 많이 먹는데 식습관 개선을 통해 요단백을 줄일 수 있나요?
요단백을 줄이기 위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백뇨가 경계 상태라면 관리를 통해서 호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핵심은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줄이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비만은 단백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단백질을 좀 줄인다고 하여 고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을 늘려서는 안 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 될 것입니다. 이외에 혹시 모를 대사성 질환 가능성에 대하여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백뇨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 나가는 상태 신장질환에 동반하여 생기며 당뇨, 고혈압 등의 초기 신장합병증 증세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신장의 사구체는 혈중의 단백질은 여과 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단백질이 다량 여과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면 이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증상
오줌이 탁하거나 반복적으로 거품이 납니다.
피로감이 심합니다.
체중증가,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에서 나타납니다.
단백뇨 수치 증가는 신장 손상정도가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단백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염식이등의 생활요법이 중요하다. 하루 5g 이하의 소금 섭취 를 권합니다,
신장내의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며 혈압을 조절합니다.
고지혈증, 당뇨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질환을 관리하게 되며, 부종이 심한 경우 이뇨제를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병원에서 처방약을 드십시요
제 답이 굼긍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고요.
현명한 결정 하사길 기원드립니다.
몸 건강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백뇨의 원인들
여섯가지로 분류하면,
(1) 사구체성 단백뇨 – 사구체 모세혈관벽의 이상.
(2) 세뇨관성 단백뇨 – 작은분자의 단백질을 재흡수 하는 근위세뇨관의 이상.
(3) 범람성 단백뇨 – 다량의 저단백 물질이 혈액에서 증가.
(4)기능성 단백뇨 – 체내 호르몬계가 활성화 되어 사구체 내압이 일시적으로 증가.
(5) 기립성 단백뇨 - 서 있을 때 일시적으로 나온다.
(6) 일과성 단백뇨 – 운동, 고열,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단백뇨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성인은 고기를 갑자기 많이 섭취하거나, 격한 운동을 한 경우, 방광염을 앓고 있을 때 일시적인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콩팥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합병증, 약물에 의한 간질성신염등의 질환을 의심, 정밀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
일시적이고 기능적인 단백뇨는 치료할 필요는 없으나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경우는 식이중의 단백질의 함량을 낮추는 식이요법과 부종이 심할 경우 저염식, 저단백식, 저지방식 으로 식생활을 바꾸는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일차성 사구체 질환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백뇨의 원인 :
(1) 사구체 모세혈관벽의 이상
(2) 작은 분자의 단백질을 재흡수하는 근위세뇨관의 이상
(3) 다량의 저단백질 물질이 혈액내에 증가
(4) 심한 운동 후 스트레스 상황, 심장 기능 장애가 있을시
단백뇨의 증상 :
(1) 소변에 많은 거품이 일게 됨
(2)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 전신 쇠약감
(3) 저단백혈증, 고지혈증
단백뇨의 치료방법 :
(1) 저염식, 저단백식, 저지방식으로 식생활 개선
(2) 신장 내의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 복용
(3) 혈압 조절 및 이뇨제 사용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장기능 저하환자분의 식이 원칙으로는 염분(나트륨) 섭취를 줄입니다. 단백질 섭취를 제한합니다. 열량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남아있는 신장기능에 따라 칼륨과 인 섭취를 조절합니다. 등이 있고 신기능에 대해서는 주치의와 상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백뇨를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원인에 따라 신장질화과 무관한 단순성 단백뇨와 신장, 전신질환에 따른 단백뇨로 나눕니다.
단순성은 신장기능이상이나 전신질환 없이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입니다.
신장, 전신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병적인 단백뇨 원인은
신증후군, 급성사구체신염, 만성사구체신염, 신우신염, 유전성신염, 신장종양, 고혈압, 당뇨병 의 신장합병증 등이 있습니다.
단백뇨의 증상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증상이 있다. 일반적으로 거품뇨, 부종, 저단백혈증,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
단백뇨와 동반하여 신장기능 저하시 구역, 식욕부진, 전신쇠약감등의 만성 신부전에 의한 증상도 있을수 있습니다.
단백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만성신질환에서 단백뇨가 심할수록 만성신부전증으로 진행이 빠릅니다.
식이조절, 약물치료를 통해 진행을 늦추어야합니다.
환자의 생명과 연관된 합병증은 조기에 병원 방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백뇨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부분 신장의 사구체나 세뇨관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인데
사구체의 이상은 신장염, 당뇨, 자가면역질환, 간염, 악성종양, 여러 약제의 부작용에서 신장염을 동반하는 경우입니다.
세뇨관의 이상은 급성신우신염이나 급성신부전에서 근위세뇨관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유발됩니다
일단 단백뇨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변후 양변기 물을 내려도 많은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1일 소변중 배출된 단백질이 30mg 이하면 정상,30 – 300mg 이면 미세 단백뇨, 500mg 이상이면 단백뇨 입니다.
치료법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손상된 사구체 조직을 회복할수 있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현미채식을 하면 사구체 조직을 회복 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성분을 섭취할수 있고, 염증의 원인을 억제하는 항산화성분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백뇨의 원인
콩팥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인 단백질이 소변에 섞여 배출됩니다.
기립성 단백뇨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일어서서 활동할 때 생기며 청소년기에 잘 나타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콩팥이 미성숙하고 아직 발달중이기에 어른보다 더 쉽게 생깁니다.
단백뇨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경미할 경우 특이 증상은 없으나, 심하면 몸이 붓거나, 체중 증가가 있습니다.
소변에 혈뇨가 보이거나 소변량이 줄기도 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단백뇨의 치료
저염식, 저단백식, 저지방식 등이 단백뇨를 감소 시키고, 콩팥 기능 악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인 운동으로 표준 체형을 유지 하는 것이 좋으며, 이뇨제는 콩팥기능을 악화 시킬 수 있기에
필히 전문의와 상의해서 복용해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요단백 경계 상태는 건강검진에서 흔하게 나오는 소견입니다. 전날 피곤했거나 운동을 많이 한 경우에도 나올 수 있지요. 그래서 보통은 재검사를 하게 됩니다. 재검사에서도 단백뇨가 계속 나온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구요. 실제 신장에 문제가 있어서 유발되는 단백뇨는 혈압 조절, 체중 조절과 함께 동반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구요.
문제는 질문자의 경우에 재검사를 해 보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식습관 개선이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 거라 보입니다. 일단 가까운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