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보다 숨이 더 차고 가빠요..
다른 분에 비하여 눈에 띄게 심폐기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일단 빈혈검사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심장과 폐검사를 받아보세요
일단은 이 부분부터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직 한창인 나이에 또래보다 숨이 더 차는 이유는 타고난 폐활량이 작아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혹은 심장에 구멍이 있거나 선천적인 결함이 있는 경우에도 그럴수 있습니다
심하게 느껴진다면 호흡기내과 검진 해보세요
엑스레이 검사 및 심초음파 통해 폐기능 평가와 더불어 심기능 평가 받아보실것 권유드립니다.
젊은 나이이고 기저질환이 없다면 특이소견 없을 가능성 높으나 이에 대한 평가 요합니다.
숨이 가쁜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심장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기에 내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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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기능이 좋지 않을 경우 오르막길을 오르거나 뛰는 등 격렬한 육체적 활동을 할 때에 상대적으로 심하게 숨이 차고 힘든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정확하게 어떠한 상태인지 알 수 없으며, 건강 상의 문제가 없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려스럽다면 내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는 아닌지 진료 및 검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남들보다 쉽게 숨이차고 힘들게 느껴지는 부분이 걱정스러우시군요. 체중이 정상적이신 경우에는 근육량이 남들보다 부족한 것은 아닌지를 추가로 따져보아야 하겠습니다. 근육량이 부족하다면 운동 시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지칠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체력이 부족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상황 외에도 천식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찬 공기를 마시며 조금만 뛰어도 숨이 쉽게 차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면 내과 진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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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은 체력적인 요인입니다. 비록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해도, 체력 수준이나 지구력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체력이 상대적으로 낮다면, 같은 활동에 더 많이 지치거나 숨이 찰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점차 향상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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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나 알레르기 같은 호흡기 조건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운동을 할 때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기도 하며, 이러한 상태는 특정 환경이나 활동 중에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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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숨이 차는 증상(호흡곤란)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면 작은 활동에도 숨이 찰 수 있습니다.
비만: 체중은 정상 범위라고 하셨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경우에도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빈혈: 혈색소 수치가 낮아 조직으로의 산소 공급이 부족한 경우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숨이 차게 됩니다.
심장 질환: 심부전, 판막 질환 등 심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호흡곤란이 있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이를 고려 시 질환의 가능성 보다는 동년배보다 신체적 능력이 낮아 생기는 증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상 생활 활동 외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보시고 질환 여부 확인을 원하신다면 인근 내과를 방문하여 호흡 기능 검사와 심장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거리를 움직일 때 다른 사람보다 더 힘이 된다면 체력이 약해될 수 있습니다.
체력이 약한 원인은 근육량 부족이나 그 외에 다른 원인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키운다면 숨이 차는 증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는 경우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하여 심리적인 요인으로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도 있으며 이외에도 선천적으로 폐용적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작아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병적으로 이상한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폐활량을 키워나가면 해당 증상이 조금씩 완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신경이 자극될 경우 얕고 빠르게 호흡이 일어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탄산음료나 에너지 음료와 같이 신경의 과도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료를 줄여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래도, 나이 등을 고려할 때는 체력적인 문제가 가장 커 보이기는 합니다만
혹시 너무 숨이 많이 차는 것 같으면, 내과 방문 검진 정도는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