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성견 수컷의 경우 영역 표시를 위한 마킹 본능이 강하므로 수술을 고려하거나 실내에서 매너벨트를 착용시켜 행동을 물리적으로 제어해야 합니다. 화장실 외 장소에 배변할 때 즉각적으로 세정제를 사용해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야 같은 장소에 다시 실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사료를 거부하는 현상은 분리 불안 증세의 하나로 추정되며 외출 전 노즈워크 장난감을 제공하여 관심을 분산시키고 혼자 있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집안 곳곳에 소변을 보는 습관은 단순한 배변 실수라기보다 호르몬에 의한 본능적 행동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행동 교정과 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