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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빛나
길이빛나

다리가 저리는 이유가 무엇때문인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양반다리 하고 좌식으로 앉아서 상에서 자가사 일어났는데 종아리쪽이 지릿지릿 거리면서 엄청 저리는데 저리는 이유가 보통 무엇때문인가요?? 몸의 어디가 안 좋아서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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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양반다리를 하고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났을 때 다리가 저린 경험은 많은 분들이 흔히 겪는 일입니다. 그 원인은 주로 혈액순환의 일시적 제한과 관련이 있습니다. 양반다리 자세는 다리의 혈관을 압박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산소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서 신경이 자극을 받아 저린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좌식 생활을 많이 하거나,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을 때 흔히 겪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 외에도 종아리 근육의 피로나 긴장도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일시적이며, 자세를 바꾸거나 다리를 움직여 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오래 지속되며 통증이 동반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는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증상이 개선된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평소 건강 상태가 걱정되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더욱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다리가 저린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29세 남성분의 경우 좌식 자세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신경이 눌려 종아리 부위가 저릴 수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혈액순환 장애나 신경 압박이 심해져 저린 느낌이 강해질 수 있으며,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다리 저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통증, 감각 이상 등의 다른 증상과 동반된다면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말초신경병증 등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좌식 생활에서 양반다리를 오래 하면 종아리 부분이 저리는 현상은 압박으로 인한 일시적 혈액순환 장애와 말초신경 압박 때문입니다.

    양반다리 자세를 취하면 종아리와 발 부위의 말초신경과 혈관이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일시적으로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해당 부위에 있는 신경이 자극을 받아 따끔거리는 느낌, 저린 감각, 때로는 통증까지 느끼게 됩니다.

    다행히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면 혈액순환이 다시 정상화되고 신경 압박이 사라져 증상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엎드려서 자신건가요? 아니면 뒤로 기대서 자신건가요?

    지금은 저림이 없어졌나요? 

    아빠다리 자체가 허리를 앞으로 굽게해서 좋지 않은데 여기다가 앞으로 엎드리셨다면 허리에 큰 부담이 가고 이로 인해서 디스크탈출 및 다리 저림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다리 저림이었다면 다리 혈관의 압박에 의한 신경의 허혈로 저림이 생겼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다리 정맥순환이 약해지면 좌식으로 앉았다 일어설때 다리 근육이 뭉쳐 저릴수 있습니다 되도록 의자생활 하시고 다리 근력운동을 늘려보세요 술이나 피로누적으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