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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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시간이 더 편하고 사람들이 많으면 너무 힘듭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사람 많은 곳에 가면 피곤한 사람도 인간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약속이 많아지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렇다고 사람들과 완전히 단절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통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10년전, 20년전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인들과 어울리며,

    사회생활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듣고, 경험하며, 이해하게 되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는 2명정도밖에 남지 않았어요.

    대신에 1년에 몇번씩 서로 안부 물어보고, 1년에 한번 정도만 보더라도,

    그렇게 막 그리워하거나, 허전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책임감, 평소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깐 쉬어가고 싶은 혼자만의 시간, 혼자 지내더라도 충분히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SNS와 유튜브와 게임과 TV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이 너무 많은 시대가 되버렸기에,

    20년전, 30년전에 동네 친구들과 휴대폰 없이, 놀이터에서 만나 술레잡기하고, 구슬치기하고, 딱지치기하던, 그런 시대에 즐겼던 어떤 [즐거움]의 방향이 조금 달라진것 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외롭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반려동물, 반려식물, 반려돌, 반려AI 등 함께 지내는 다양한 부분들이 있어서,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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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오히려 혼자있을 수록 역설적으로 사람들과의 대인관계가 유지되는 효과도 있는것 같습니다 원초적으로 주르는 족족 나오는 사람들은 이사람 정말 할거 없어서 부를 때마다 나오는거보다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얼굴보기 힘든 사람은 바쁜사람 부른거같은데 나와줘서 고맙다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거젆아요? 본인이 에노지를 얻을 수 있는공간이 외출해서 나오는 공간이 아니라면 본인의 뜻대로 집에서 에너지를 얻고 남들에게 얼굴이 잊혀지지 않울만큼만 얼굴을 비춰주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도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점점 나이가 들고 서로 바빠지다 보니 지인들과의 만남은 한두달에 한번 정도이고 그 정도로 유지하면 그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