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해주었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지 26년째 소개틴 댓가를 우려먹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더구나 그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을 1년만나고 헤어졌는데, 무슨 소개팅 댓가가 있을까요. 결혼이라도 했다면 혹시라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 사람이 잘못한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생각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음에 또 그런 얘기 나오면 두번 다시 얘기 못하도록, 강한 한마디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6년 전이면 세월이 꽤 흘렀고 지금 현재 그 소개팅남하고 잘 된 것도 아니고 이미 헤어진 상황인데, 우려먹는다는 것은
조금 제3자가 보기에 이해가 안 가네요. 성사 여부를 떠나서 소개팅을 해준 것에 대해 엄청 자부심을 갖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 의도로 밥을 얻어먹고 우려먹는다고 생각된다면 좋은 친구라고 생각이 안 드는 거 같아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정신건강에 별로 좋지 않고 상대방을 미워하게 됩니다. 거리를 두고 영 마음에 안 들면 손절하는 것도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