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 구글에 투자를 했다는데 구글의 앞날이 기대된다는 뜻일까요?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 애플을 팔고나서 구글에 투자를 했다는데, 이는 애플보다는 구글의 앞날이 더 기대된다는 뜻을 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글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중 하나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입니다.
워렌 버핏의 가치 투자는 구글의 알파벳이 AI나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의미로 기술주에 그다지 투자하지 않는 버핏의 투자결정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워런 버핏이 구글에 투자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런 버핏은 테크 기업 중에 유독 애플에만 투자를 했다가
그 두 번째 선택한 기업이 구글이기에
그 정도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랜 버핏의 투자는 구글의 검색, 클라우드, AI 분야에서는 장기적인 가치와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높이 평가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구글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견고한 사업 구조와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밝은 미래를 가질 것이라는 강력한 확신을 시장에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구글이라는 기업자체가 향후 AI산업을 주도한다고 보았을것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워렌 버핏은 그동안 많은 투자가 필요한 산업과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를 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하며 구글은 기본적으로 여러 AI와 관련된 테크산업에 대해서 여러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인수하고 그리고 지금도 천문학적으로 AI와 생성형언어 모델과 그리고 에이전트 로봇, 자율주행등 각종 테크투자가 천문학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버핏이 이를 주도적으로 했는지는 의문이며 오히려 버크셔해서웨이의 여러 직원들과 팀들이 있을텐데 버핏보다는 그에 산하의 다른 부서에서 주요입김이 작용하여 버크셔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로서 구글이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향후 미래테크산업의 승자로보고 있다는 말이며 아마 챗GPT의 모회사인 오픈AI보다 더 주도하는 기업이 구글로 본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크셔는 3분기 들어서도 애플 지분을 15% 줄인 것으로 신고했지만 매도 후에도 애플 보유 지분가치는 607억 달러(약 88조 원)로, 버크셔의 상장주 투자종목 중 여전히 평가가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투자에 대해서는 월가에선 버핏과 2023년 별세한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이 과거 구글에 대한 투자 기회를 놓친 것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애플보다 구글이 더 기대된다는 뜻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주식 약 6조 원을 신규 매입하고 애플 지분은 추가 매도했어요.
이 투자는 AI 경쟁력과 성장성에 주목한 전략적 변화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이 결정은 버핏보다는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매도했어도 애플은 여전히 버크셔 포트폴리오의 최대 보유 종목이랍니다.
따라서 이는 애플에 대한 신뢰 상실보다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기술주 투자 확대를 시사하는 바예요. 버크셔는 과거 구글 투자를 놓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해요.
구글의 앞날이 기대된다는 뜻은 맞지만, 애플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은 역사적으로 기술주를 좋아하지않습니다
따라서 예전의 구글은 기술주라고 판단하여 투자하지않았습니다 코카콜라와같은 실적주에 투자하였죠
하지만 현재 구글은 워렌버핏이 판단하기에 실적주라고 판단하여 투자를 진행한것으로 보입니다 워렌버핏은 예전부터 구글을 잡을수있는기회를 놓쳐서 아쉽다라는 인터뷰도 했습니다
현재 구글이 실적주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광고수익으로서의 실적엔진
클라우드로서의 실적엔지
에이아이플랫폼 실적엔진
즉 구글은 돈버는공장같은 실적주로 진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