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에 열을 가하는 등의 행위를 하면 효과에 변화가 생기나요?
건강정보프로그램을 보면 시금치나 토마토 등 음식물에 열을 가할때 특정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얘기를 언뜻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의사처방이 필요한 약물들에 열을 가하거나 조리할 때 첨가한다던가 등의 행위를 할때 약물의 효과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나요?
또,
식사후 약물을 바로 복용하는 것은 기피해달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밥먹을때 약과 함께 먹는 것도 약의 효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당연히 알을 물로 복용하시지 않고 어떠한 조작을 하신다면 약성분이 분해되거나 변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약효를 발휘하지 못하고 때로는 다른 물질이 생성될수도 있으니 절대로 다른 조작을 하셔서는 안되겠습니다.
약성분마다 복용방법이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약은 꼭 식사직후에 먹어야하는 약입니다. 식직후에 먹지 말라는 말이 모든약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니 그때그때 복용하는 약에 맞는 용법대로 복용하셔야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의경우도 과도한 열을 받게 되거나 습도에 노출되는 경우 약효가 저하되고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정해진 온도와 습도를 윶하여 반드시 보관하시어야 합니다.
공복에 복용시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약물이 많기에 식후 복용으로 안내드립니다.
식후 30분은 음식물과 같이 약이 섞일 경우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에 음식물이 위에서 어느정도 내려간 후인 식후 30분이 복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음식물이 약효를 떨어뜨리는 것은 미미하고 식후 바로 복용하는 것이 복용을 잊지 않아 복약순응도가 높다고 판단되어 식후즉시 복용하시어도 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네 맞습니다.
열을 가하게 된다면 화학구조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화학구조가 변하거나 하여 약효가 매우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식 같은 경우에는 열을 가하거나 기름에 볶거나 하여 흡수율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도 열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은 보관온도가 중요합니다.
약마다 정해진 보관온도가 있으니 그것보다 너무 낮아도 문제 너무 높아도 문제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약효가 빨리 소실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후 약에 대한건 영향을 받는 약도 있고 영향을 받지 않는약도 있습니다.
식후에 먹으라고 하는약들은 대부분 영향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식후 바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공복에 먹으라고 하는 약이거나 특정시간을 정해서 먹으라고 하는것들은
음식물과 함께 먹으면 흡수에 영향을 받는것들이니 그런것들 복용하실때는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물들에 열이나, 조리에 사용하는 행위는 위험합니다.
약물이 보관하는 온도가 벗어나게 되면, 변질이 되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후에 드시는 약을, 식후 바로 드신다고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내용이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네 변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약의 경우 햇빛에 노출만 되어도 효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열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 식사에 의해 흡수가 저해되는 약이 있으므로, 복약지도에 따라 드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약물에 열을 가하거나 조리 시에 첨가하면 약물의 분자 구조가 변할 수도 있으며 효과에 변화가 생깁니다.
약물의 성분마다 식후에 바로 복용하는 성분이 있고, 공복에 복용해야 하는 성분이 따로 있습니다.
공복에 복용해야하는데 식후에 복용하면 약물이 음식물에 의해 흡수가 안되서 약효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열에너지에 의해 의약품 역시 구성 성분이 변질될 수 있으며
복용 뿐만 아니라 보관 역시도 적절한 보관온도를 지켜 보관하셔야 합니다.
끓이거나 불에 조리하는 음식에 넣지 마셔요...
속쓰림 등을 유발하거나 지용성 성분은 식후에 처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경우에 따라 식사 도중에 복용이 권장되는 약제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음식 간의 흡수 / 대사 등의 약물동태 측면에서 상호작용이 예상되거나
식전 복용이 약효 측면에서 바람직한 의약품은 식전 처방이 됩니다.
식사 여부와 관련해서는 개개 성분의 특성을 고려하여야 하므로
일반화된 답변을 드리는 것은 의미가 없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식품이 가열에 변성이 일어나듯 약 또한 화학품으로 열에 의해 변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성은 당연히 효능이나 부작용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약물의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약은 열을 가하면 변질됩니다.
-약이 변질되는 방법은 세가지 입니다. 열을 가하거나, 자외선을 받거나, 수분과 만나는 경우입니다.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하시면 약은 빨리 변질됩니다. 변질된 성분에 의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약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2.식사 후 바로 약먹어도 됩니다.
-위장약이나 갑상선약과 같은 공복에 먹어야하는 약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약은 식사 후에 바로 드시면 됩니다. 식후 30분에 드시나 식사직후 드시나 똑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탈정도로 뜨거운열을 가하면 약의 성분이 변화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더운날씨 수준의 열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약의 유효기한이 짧아질 수있습니다. 또 연질캡슐로 된 약은 흐물흐물해지다가 약끼리 달라붙을수 있습니다.
3.밥을 먹을때 공복에 먹으라는 약은 대부분 밥과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져서 약효가 줄어드는 약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에 열을가하면 성분이 변화할 우려가 있고 그에따라 당연히 약효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햇빛을 피해서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합니다.
식 직후복용을 피하라고 하는건 약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공복에 복용해야하는 약물이 있는가 하면 식사하고 같이먹어야 흡수가 더 잘되는 약물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마다 다르지만 식사하고 약을 같이먹는것도 약의 흡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