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다정한물총새270
다정한물총새27021.04.23

자꾸 방귀가 엄청나게 나오는데 왜이럴까요?

최근 들어서 자꾸 뱃속이 부풀어오르고 가스가 차는 것 같습니다. 방귀가 말도 안되게 많이 나오고 속이 답답한데 왜 이럴까요? 속이 답답하니 운동도 못나가게돼서 계속 악순환이 되는 느낌이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국인의 85%는 우유 등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적어 유제품을 먹으면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우유를 마실 때는 락토프리우유 를드시고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에는 콩, 보리, 현미, 고구마, 옥수수 등의 탄수화물 함유 음식이 있습니다. 이런음식을 피하시면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화불량이 의심됩니다.

    소화불량이란 상부위장관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들을 포함하는 용어입니다.

    소화성 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인한 기질성 소화불량과 내시경검사나 초음파 검사상 특별한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속쓰림 - 명치 부근에서 발생하는 주관적이고 불쾌한 화끈거림

    2. 식후 포만감 - 위 내에 음식이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은 불편한 증상

    3. 조기 만복감 - 식사를 시작하자 배가 부르고 더 이상의 식사를 할 수 없는 느낌

    (단 이염, 위십이지장 궤양이나 위암 등 기질적인 원인이 없어야 합니다)

    치료

    1. 위산분비억제제

    2. 위장운동 촉진제

    3. 내장의 진통약물

    4. 행동요법

    따라서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존재하며 현재와 같은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 후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하셔야합니다.

    과민하게 만드는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매운것, 짠것 등등)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원인은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식습관과 큰 관련이 있는데 음식을 너무 빠르게 섭취함하거나 한번에 과식하는 경우 위장에 부담이 가해져 제대로 된 소화가 이루어 지지 못해 소장-대장을 거쳐 가스 생산이 증가됩니다.

    음식의 종류 또한 가스를 유발할 수 있는데,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들을 한번에 많이 섭취하는 경우 가스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고온의 기름으로 튀긴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분해되면서 가스를 만들게 됩니다. 콩 종류를 많이 섭취할 경우에도 가스가 증가할 수 있는데, 이는 소장에서 분해되지 못한 콩이 대장에서 소화되면서 가스발생이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기중에 하나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이어져 가스 발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지속되면 대장의 운동이 저하되면서 만성변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식습관 및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변비증상과 함께 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부피형성하제(bulk forming laxative)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대표적인예로 현미가 있고, 약제로는 무타실, 실콘 등이 있습니다.

    -설사증상과 함께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지사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복통을 억제하기 위해 TCA와 같은 약제를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진경제 투여 해야할 수 있습니다.

    - 세로토닌 촉진제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아편제 투여해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

    커피 줄이기

    금주하기

    고지방음식 줄이기

    고탄수화물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휴식으로 피로를 풀기

    복통이 있으신 경우, 진경제(antispasmodics)(trimebutine, hyoscine 등을 사용),

    항우울제(TACs, Fluoxetin, SSRI 등)약물 복용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구가 자주 나오는 것은 대장에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가스를 많이 만들어 내는 음식을 드셔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을 많이 드셔서 그렇지요. 음식 조절을 먼저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배가 답답하셔도 가벼운 운동은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되니 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