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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

운동하면서 땀을 엄청나게 빼게되면 몸살기가 오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2

운동을하면서 땀을 엄청나게 빼고 샤워를 했는데요.

갑자기 몸에 오한이 느껴지는거같은데 원래 흔한 증상인건가요? 아니면 몸살이 난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동을 과도하게 하며 땀을 심하게 흘리고 나면 탈수 현상으로 인해서 몸에 오한이 느껴지고 몸살 기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심하게 한 것 자체도 근육에 무리를 주며 그로 인해서 근육통, 몸살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횡문근융해증이 생겨서 몸살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혹시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진료 및 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감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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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운동을 통해 많은 땀을 흘린 후 오한을 느끼는 것은 상대적으로 흔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후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이러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릴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약간의 오한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몸속 온도가 낮아지면서 근육이 수축하게 되어 오한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는 적절한 수분 보충과 식사를 통해 체내 균형을 유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욱 심해진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건강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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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땀을 빼신 상태에서 샤워를 하면 오한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열로 인해 땀구멍이 열린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거나 추운 곳에 나가기 때문입니다. 몸살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운동을 과하게 해서 땀이 많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서 탈수가 된다면 몸의 기운이 빠질수는 있지만 오한이 생길수는 없습니다.

    오한은 발열에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발열이라는게 내 뇌의 체온 setting point가 높아지는 현상인데 내 신체는 평소의 정상 체온인 36.7도로 남아잇다보면 내 뇌의 38도 setting point보다 낮다보니 몸이 춥다고 느끼는 현상이 오한입니다.

    즉, 뇌의 세팅포인트가 높아져야 오한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운동을 과하게 한다고 해서 오한이 느껴질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열이 나는게 아닌지 체온을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만역 열이 있다면 감기나 독감같은 감염질환이 있는게 아닌지 확인을 해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과도한 운동 후 경험하시는 오한은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으나, 주의가 필요한 신호이기도 합니다. 격렬한 운동으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되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깨질 수 있는데, 이때 체온 조절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오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가동되는 차가운 환경에서 운동하거나, 운동 직후 찬 공기에 노출되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죠.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이고, 운동 중간중간 적절한 수분 보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 후에는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를 피하고, 따뜻한 물로 천천히 샤워하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오한과 함께 심한 피로감, 발열 등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운동 후 오한을 느끼는 것은 흔한 현상이며, 몇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온 조절: 운동 중 체온이 상승했다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오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린 후 샤워를 하면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 오한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탈수: 운동 중 많은 땀을 흘렸다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깨져 오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 반응: 격렬한 운동 후 일시적으로 면역 체계가 약해질 수 있어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 손상: 운동으로 인한 미세한 근육 손상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오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발한이 되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