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과반수 입니다. 특히 초기라고 표현할 정도의 경미한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정도 단계의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어느 정도 혈압 저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혈압이 쉽게 떨어지진 않습니다.
초기 고혈압은 대부분 무증상이며 혈압 수치에 따라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140/90 이상의 초기 고혈압에서 체중 감량과 저염식이와 같은 식습관 조절을 통해서도 일부 혈압 강하가 가능하지만 40대 이상에서 진단된 고혈압의 경우 결국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처음 고혈압을 진단 받았고 약물 치료를 원하지 않는다면 6개월 정도 생활 습관 조절을 먼저 해보고 혈압 강하가 없다면 내과 내원하여 기본 검사 후 약물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