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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밍토끼
고백체 문학은 타인의 은밀한 내면을 훔쳐보는 듯한 은밀한 쾌감을 줍니다. 관음증적 욕구를 자극하는 이 형식이 어떻게 독자에게 화자와의 강한 심리적 동일시를 유도하며, 텍스트의 주관적 진실성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박에녹 전문가
경상대학교 교육대학 국어교육전공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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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일기나 편지 형식의 문학을 보면서 독자들이 비밀 이야기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작가와 동질감을 느끼고 내용에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도 일기나 편지 속에 있는 내용을 통해 오히려 독자 스스로가 반성하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교훈으로 삼는 경우도 또한 많습니다. 문학작품의 영향력을 한 쪽으로만 생각하게되면 치우친 해석을 할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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