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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원앙279
따뜻한원앙27922.12.22

요즘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나요?

인생에서 한것도 없는데 결혼적령기에 나이가 되어가고 옆에는 아무도 없는데

굳이 결혼이라는것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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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꼭 결혼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사람이 있으면 하시고 억지로 등떠밀려서 하실필요 없어요 요즘은 결혼안한다고 해서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요즘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결혼하면 돈이 많이들어서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개인의 생각이니 꼭 하라고는 하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결혼에 대한

    개념도 달라졌죠. 경제활동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꺼려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인연이 닿는다면 놓치지 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고매한수염고래220입니다.

    요즘은 결혼 연령도 많이 늦어지고 비혼도 충분히 존중받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니 다른 사람의 경우와 나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나아야 맞겠지만

    집문제, 육아문제,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면 결혼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요즘은 그냥 자기 혼자 밥벌이하고 즐겁게 지내는 걸 더 선호 하는 것 같아요.

    굳이 결혼 적령기라고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더 즐거운걸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3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노래가사가 있지요 . 그만큼 요즘 사람들의 가치관이 많이 바겼습니다.

    저도 굳이 결혼을 하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특한가마우지229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결혼이 선택이 된것 같습니다

    1인가구도 정말 많아졌고

    비혼족도 많아져서 결혼이 필수가 아닌 시대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결혼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면

    결혼하는 것도 좋지만

    주변의 시선에 따라서 결혼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기혼자로써 저는 결혼을 하시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경제 자체가 워낙 살기 힘들어진 시대가 와서 결혼에대한 회의감이 들수도 있지만 내 옆에 마음맞는 사람이 함께한다는것만으로도 의지가되고 힘이되더라구요.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시길바래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없어집니다.

    비혼주의도 늘어나고, 물가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포기하는 분도 많아졌다고 생각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저는 결혼을 한 40대이지만

    구지 요즘은 결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세상이 많이 바꼇고 제 주위 사람들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질문자님 편한대로 맘가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깜찍한누에270입니다.

    저는 결혼을 딱히 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저는 학창시절 때부터 결혼은 안할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생각이 10년 넘게 쭉 유지됐습니다

    그렇다고 연애를 안하는 건 또 아닙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결혼할 생각이 없는 친구들이 드물긴 하나.. 4-50대여도 결혼 안 하신 분들도 많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다른 사람이라고 님하고 별반 다르지 않아요.....별로 해놓은게 없는데

    구체적으로 자기 집 장만과 승진으로 고액 연봉을 받아 아이들 양육비 걱정없는 것등이 없어서

    경제적 생활고와 그로인한 삶의 고단함 자유를 속박당하고 의무만 줄창 늘어나는 결혼에 대해

    정말 꼭 해야 하나??......의구심이 들며 안해도 되잖아....라는 순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들 결혼들을 안해요....결혼을 해서도 아이를 안낳아요....

    낳아도 딱 하나만 낳아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그런데 주위를 보면 억대 연봉자들 보는게 어렵지 않게 있고

    로또로 인생 역전 한다는 돈 정도는 강남 아파트 한채 값도 안될 정도로 이젠 아파트에 산다는 건

    부의 과시처럼 보입니다...

    사랑과 사랑의 결실이라고 하는 가정을 꾸리는 것 자체를 포기해가는 세대들을 봅니다...

    결혼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자기 전인생 나기가 마음 내키면 아무 때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 때를 놓치면 결혼 정도는 아무 때나 할수 있어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양육은 나이가 들수록 어려워만 집니다....

    현대인들이 바보가 아니죠....내가 없는 형편에 이뤄놓은 게 없는 형편에 내 자유를 속박당하면서 고통속에 살게 될거란 계산을 다 합니다.

    그런데 집이 있든 없든 재산이 있든 없든

    때를 놓치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건 점점 불가능의 영역으로 접어듭니다....

    그렇게 40대를 맞이하고 50대를 맞이하면서 점점 인생 황혼기로 접어들 때

    내 주변에 아무도 없는 걸 느끼며 고독을 씹으며 이른 새벽 일어나 카프치노 한잔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보며

    외로움과 함께 몰려오는 우울함이 마치 막장 인생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더 나이들고 독거노인이라고 구청에서 동에서 도시락 싸주고 김치 갖다주는 거 먹다고

    기력이 떨어져 집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어질 때 쯤

    죽었는지 언제 돌아가셨는지 몰라도 이웃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신고하면

    무연고자로 화장터로 실려갔다가 재가 되어 어딘가에 뿌려질겁니다.....

    소설 같죠??

    인간은 혼자 살라고 태어난게 아니기에 혼자 살다가는 인생 후반기엔 그런 안좋은 감정속에 외로움에 떨다가

    그렇게 조용히 가는 것으로 끝납니다....

    사람들은 보통은 안정된 생활을 바라고 풍족한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들은 아무것도 안해요....

    이룬 것이 없다고 하는데 시도는 얼마나 해봤을까요???.......

    아무리 생각하고 주변을 보고 생각해도 행복한 가정만이 인간의 최고의 삶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도전하지 않는 삶속에 안정된 삶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행복한 가정이 저절로 생기지 않고

    그에 반한 자기합리화로 결혼 같은 건 필요없어...라고 해버리고 말죠....

    정말 필요없는걸까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시대적 트렌드라고 할수 있지요.

    옛날 처럼 결혼 적령기가 되면 부모님을 비롯 주변에서 야단이었지만 지금은 생각들이 많이 바꼈고 또한 실제로 독신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파트들이 소형으로 지어지는 추세만 봐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본인의 생각대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폭주하는세발자전거입니다.


    꼭 요즘사람들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진않습니다만

    우선,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1. 극심화되는 개인주의

    ㄴ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돕지 않으려 한다. ( 구해 줬지만 고소 당하는 경우 등 )

    ㄴ함께해서 싸우고 불행한것 보다 혼자인게 낫다고 생각한다.

    2. 출산 혜택 적음

    ㄴ아이를 넷이나 낳은 개그우먼 정주리님께서 국립유치원에 아이가 못들어간다는거 보면..

    3. 급격한 초고령화 사회

    ㄴ국민연금 제가 받을 수 있을까요..?

    4. 높아지는 사람들의 눈

    ㄴ한가지만 보고 결혼 할 수 없는 세상(고물가, 고금리 시대)

    ㄴ경제적 능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등


    제 생각에도 결혼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면 결혼은 열손가락 안에 들지도 않는것 같네욤..


  • 안녕하세요.

    전 30대 기혼자에요


    결혼이라는게 둘이 좋아서하는건데

    그렇다고 둘만 있어서 되는것도, 둘만 함께 살게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결혼으로 인해 금전적인것,심리적인것,환경적인것이 많이 변했고 장점도있지만 단점도있게되요 ㅎㅎ


    결혼하면 행복하긴합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마음맞는사람과 함께일때이고

    그렇지않는 결혼생활하는 사람들도 꽤있어요


    그래서 요즘사람들이 더 결혼에 주저하고 고민하는게 아닐까싶어요

    결혼하지않아도 현재의 삶이 충분하니까요


    제가 하고싶은답은 결혼에 목표를 두지말고

    현재 행복에 맞춰 열심히살다가

    맘 맞는 좋은사람이 나타나게된다면 그때 결혼생각하는게맞는거같아요


    주위상황에 맘 급해지지마시고

    나의 인생에 초점을 더 두시는게 어떨까용?

    제 나이또래에는 결혼이 필수가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꽤 돼요!^^


  • 안녕하세요. 보랏빛비쿠냐170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커가면서 말이 느는 것을 보면 재미도 있고요. 아마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건 결혼하기엔 돈도 많이 들고 해야 할일들이 많아서 일꺼예요. 하지만 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