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돈 불려준다고 해서 통장과 비번을 줬어요. 다시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시누이가 돈 불려준다고 해서 약~ 이천이백만이 든 통장과 비번을 줬어요.
6개월은 이자가 들어오는데 줄까 하고 이야기하는데 그때는 돈에대한 개념이 없었고 잘 나가는 시누이를 믿어서 이자도 안 받았습니다.
그중에 3개월만에 큰형님 오백을 빌려줬고 그 오백은 돌려받았습니다.
시누이한데 3년후에 나머지 돈 돌려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시동생의 빚을 값는데 썼다고 합니다...
저에게 묻지도 않고 함부로 써도 되는걸까요?
돈을 불려준다고 먼저 이야기 했는데... 이자 나오는것도 안 받고 시누이가 받았어요...
5년만에 천만원 받고 또 2년 후에 백만 받고 또 2년 후에 오십만 받고
이렇게해서 힘들게 번돈 이천이백이만원이 지금은 물거품이 됬어요
나머지 오백칠십만원도 언제 받을지 모르겠어요.
혹시 법으로 조용히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자는 못 받아도 원금만이라도 빨리 받고싶은데요...
고민 해결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