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 조부모님이 자꾸 아이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네요
아이 할아버지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이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니까 뭘 하고싶다 그러면 왜 그런거 하냐 하지마라, 돈도 안된다 등등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부정적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이게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할수 있습니다. 다만 조부모님의 걱정에서 비롯된 표현일수도 있으니 대화를 통해 부드럽게 말씀드려 보세요. 아이 앞에서는 부모가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한번 해보자'며 격려하고 아이 생각과 선택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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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말이 반복되면 아이의 자존감과 도전 의욕에 분명히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가끔 만나는 조부모라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잘 이야기하셔서 부정적인 영향을 없게끔 만들 수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는 아이의 도전 본능과 호기심을 잃게 하며 돈과 성공의 외적인 보상에 대한 왜곡이 될 수 있습니다.
조부모님이 말씀하신 뒤에는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말고 하고 싶은거 있으면 그대로해! 아빠가 있잖아"라고 완충을 해주시면 충분할 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오랜만에 아이를 데리고 할아버지를 뵈러 깄는데
할아버지의 말씀으로 인해서 부모로서 기분이 많이 상한 상태로
집에 오셨나 보네요~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뵈러 간 자리이다 보니까..
이쁨도 많이 받고, 또 좋은 말만 듣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셨을텐데
막상 또 기대와 다르게 불편한 말만 듣고 오셨다 보니
당연히 마음이 상하셨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분이 기분이 안 좋으신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에요~
사실, 할아버지께서 아이들에게 불편한 말을 하신것은 맞지만
할아버지도 이쁜 손주들을 일부러 마음 상하게 하시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귀하고 마음이 쓰이는 손주들이라고 생각하시가 보니..
손주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진정어린 마음으로 하실 말일 거에요.
그래서 악의적으로 하신것이 아니니 너무 서운해하진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또 냉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은, 어른들의 반복적인 부정적인 말은
아이의 자존감과 도전 정신을 꺾을 수 있기도 하지요ㅠㅠ
아이가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할때,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반대하거나
돈이 안된다는..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아이들도 듣게 되면은
당연히 듣는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부분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이 생길 수 있고 위축이 될수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성자분이 한번 나서서 분위기를 바꿔주시는게 좋기는해요
만약에 또 할아버지가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면 그 자리에서 기분나빠하는티를 내시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을 그래도 잘 할거에요^^"
밝게 대답해 주시면서 좋은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넘겨주세요.
그리고는 아이들이랑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은
할아버지의 말에 기분이 상했을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며 잘 말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할아버지는 너희들이 걱정돼서 하신 말씀이야. 너무 마음상해 하지마"
"그렇지만 너희들 좋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엄마는 너희가 무엇을 하던지 간에 응원하고 이해해 줄거야"
하면서 마음이 상했을 아이에게, 잘 다독여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말을 해주시는 거에요~
그러다보면 아이도 작성자분의 말에 마음이 풀어지는 부분이고
할아버지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보다, 언제나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이 있기에, 자존감이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부정적인 말들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께 대화를 요청하고 아이들 앞에서 만큼은 부정적인 말들을 자제해 주시라고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질문자님도 마찬가지로 항상 아이들을 부정적으로 판단을 하시는 것도 멈춰주셔야 합니다. 할아버지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을 알면서도 본인은 왜 그렇게 아이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는 부정적인 언행은 굉장히 좋지 않기 때문에 질문자님이나 할아버지나 모두 긍정적인 언행을 보여주셔야 해요.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주셔야죠. 할아버지가 물론 안좋은 의도로 말씀하신 건 아니겠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부정적인 언행을 조심하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초1 아이라면 만화책도 충분히 좋은 독서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짧고 쉬운 줄글 책부터 골라 주세요.
만화와 글이 함께 있는 책으로 자연스럽게 글밥을 늘려가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 10분 정도 부모님이나 보호자와 함께 읽으면서 책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세요.
억지로 줄글을 강요하는 것보단,
스스로 책을 찾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복적으로 하지마라 돈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아이가 새로운 도전을 피하거나 자기 생각을 부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 두번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계속되면 부모가 할아버지는 걱정돼서 그렇게 말한 거야. 네가 해보고 싶은 마음도 중요해라고 균형을 잡아주시고 조부모님께도 아이앞에서는 가능성 부터 인정해 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미워하기 보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잘못되 방식의 걱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요즘 아이들의 감수성이라든지 자아실현, 자존감 중심의 양육방식을 이해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나오는 세대적 대화의 패턴인거죠.
이럴때는 부모님이 아이편을 들면서도 할아버지의 정서를 부드럽게 넘겨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