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원한지 2주만에 시댁식구(아주버님)이 오셨는데, 남편이 식사를 챙겨줘서 약간 놀랐습니다. 당연한 건가요?

제가 약간 몸이 회복이 안돼서 복대도 차고 있고 걸음도 부자연스럽고 해서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자기 형이라 그런지 챙겨줘서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안돼 보였는지 가시방식 위에서 식사하시고 바로 가시더라구요. 아주버님도 입원했다가 퇴원한지 얼마 안돼서 식사 대접한 거 같아요.

시어머니께 귀하게 대접받고 자란 사람들이라 그런 건 전혀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모습이어서 약간은 놀랐는데 남들이 보기에 당연해보일지 몰라서 그런 모습을 처음봐서요.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내가 아프고 하면은 남편이 하는것이 당연합니다만, 이제까지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사를 챙겨주는것이 놀란것 같은데요. 부부는 그렇게 하면서 사는것이 당연한 일이죠

  • 과거에는 여자가 아파도 남자들 손끝 하나 대지 않았는데..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서로 많이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가정을 아예 안 돌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현대를 살아가는 남편분들은 가사 일에도 많이 적극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는 지금 조선시대가 아니니깐요

    아내분이 힘들어하고 퇴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누구를 부려 먹거나 하는 것은 진짜 과거에서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죠

    생각지못한 남편분의 좋은 모습도 보셨으니 앞으로도 가정에 평화가 넘치고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자님꼐서 입원을 하시고 퇴원을 한후 계속 아프신 상황에서 시아버지께서 오셔서 자식이 밥처려준게 맞는거 아닐까요? 아프신분이 차려주는건 아닌거 같네요 당연히 얼굴을 보고 오시는 시아버지도 멋진거 같은데.. 밥을 차리라고 하는건 조금 그렇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