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먹는 약, 건강기능 보조식품으로도 불리는데요
제가 알기론 일일 권장량(%)로 되어있는데
다른 약품이어도 동일 성분이 같이 함유되어있어서
일일량을 초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약품에 효능 효과로 두가지인가 세가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움을 줄수있음, 도움을 줌
둘의 효과는 각각 몇퍼센트 정도 되나요?
도움을 줌 대부분의 약이 병원약이나
약국에서 조제해주는 처방전 약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다른 약이어도 같은 성분이라면 1일 상한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복용하셔야 합니다. 처방약이나 일반약의 경우에는 약사가 투약시 이를 모두 체크하고 드리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다른 약품이어도 동일 성분이 같이 함유되어있어서 일일량을 초과하면 지용성 비타민이나 영양소의 경우 문제를 일으킬수 있기에 이 경우 중복되는 제품은 복용하지 않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도움을 주거나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약품이 아니어서 효과가 몇%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도움을 주는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고, ~에 효과가 있음은 무조건 의약품에만 사용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부 지용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과용량을 복용하더라도 수용성이므로 체외로 쉽게 배출됩니다. 하지만 약은 다릅니다. 약은 권장량 및 복용하는 용량 이상으로 드시게 되면 약효가 아닌 독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도움을 줄 수 있음, 도움을 줌에는 몇 퍼센트의 효과의 자료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일일권장섭취량 이상인 제품들이 많으며 일일상한섭취량 이하로만 드시면 괜찮습니다. 약은 치료, 건강기능식품은 치료에 도움을줌 등으로 구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수용성이라면 소변으로 빠져나가서 일일섭취량이상으로 먹어도되지만 지용성이나 미네랄의 경우는 과량으로 섭취하면 몸에 남아있게됩니다. 도움을 줄수있다는 뜻은 %로 나타낼 수 없습니다.
의약품은 도움이 아니라 치료하는 약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1일 상한섭취량이상 복용하신다면 과다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도움을 줄 수 있음은 건강기능식품의 표기로 통일 되어 있습니다.퍼센트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의약품과 같이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의약품에는 적응증이 적혀있습니다. 의약품은 특정 빌병을 직접 치료, 예방하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