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해외 발령이 나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문제입니다.
다가오는 6월 15일 기준으로 일본으로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전부 이사가게 되었는데요. 부동산에 지금 집을 급하게 월세, 전세로 내놨는데 세입자는 안구해지고 급하게 세입자를 들이기 위해 싸게 내놓으려하니 일정 비율보다 더 싸게 못내놓는다 하여 고민입니다.
출국이 2주정도 남았는데 현실적으로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이 있으면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임대차금액은 임대인의 선택인것이지 하한선이 존재하거나 법으로 금지되거나 하는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대리인을 지정해두시면 어떨까요
인감증명서가 첨부된 위임장과 본인신분증복사본,인감증명 도장 이런 서류를 구비해서 대리인에게 맡기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해외에 계시면 누군가 대리인이 있어야 서로 소통하기가 좋습니다
보증금은 소유자 통장계좌로 송금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시면 되고 계약일에 서로 통화를 하시면 됩니다
일단 아시는 지인들에게 매매나 전세를 싸게 권유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아시는 지인들에게 매매나 전세를 대행으로 공인중개사님과 연결시켜 놓고 일단 출근하시는것도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집을 급하게 세입자를 구하는 상황에서는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부동산을 찾는 것이 편리합니다. 다양한 부동산 사이트를 활용하여 집을 등록하고 세입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짧은 기간 동안 세입자를 구하고 싶다면 에어비앤비와 같은 시장에서 집을 등록해 보세요.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휴가나 단기 숙박을 위해 찾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1박부터 몇 주까지 다양한 기간의 숙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웹사이트: 일본에서는 부동산 웹사이트를 통해 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세입자를 구하고 싶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월세나 전세로 내놓은 집을 등록해 보세요. 부동산 중개사에게 연락하여 현재 내놓은 집에 대한 상태와 세입자를 구하는 방법을 상담해 보세요. 중개사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세입자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친구, 지인, 동료에게 현재 내놓은 집을 알리고 세입자를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누군가 추천해 줄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여 집을 내놓고 세입자를 구하는 게시물을 작성해 보세요. 지역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사와 협력하여 세입자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개사는 광고와 세입자 스크리닝을 진행하여 적합한 세입자를 찾아줄 수 있습니다.
세입자를 구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위의 방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