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군대갈생각이 기분이 안좋아져요 도와주세요

사실 미션해야하는데 마땅한 질문이없어

군대질문이나 해봅니다

강원도 7사단 훈련소 배치받았는데

군대 꿀팁이라도 있을까요 ㅠ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입대를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한 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저도 그맘때 생각이 많아지고 괜히 울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막상 훈련소에 들어가면 하루가 규칙적으로 돌아가서 생각보다 빨리 적응이 됩니다.

    옆에 있는 동기들과 같이 고생하다 보면 금세 친해지고 서로 의지가 돼요.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걸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발 관리가 중요한데, 훈련 때 물집이 잘 잡히니 평소에 걷기로 발을 단련해 두면 편해요.

    관물대 정리나 군화 끈 매기 같은 사소한 것도 미리 익혀 두면 훈련소에서 여유가 생깁니다.

    인터넷 편지가 정말 큰 힘이 되니, 가족이나 친구에게 미리 자주 써 달라고 부탁해 두세요.

    몸이 힘들면 참지 말고 꼭 간부나 의무대에 이야기하시고요.

    강원도 칠사단이면 조금 춥다고들 하지만, 그만큼 동기애도 끈끈하고 시간도 은근히 빨리 갑니다.

    다들 지나가는 과정이니 너무 걱정 말고 마음 편하게 다녀오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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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군대가면 좋은 점을 한번 생각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군대를 안 가면 아마도 돈만 쓰고 세월만 갈수도 있는데 군 복무 중 매월 지급되는 급여와 장병내일준비적금 등을 활용하여 전역 후 약 2천만원 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젊은 시절에 군대를 다녀 오면 그 후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기를 바랍니다. 1년반은 금방 갑니다.

  • 중간만 하면 됩니다

    ​훈련소에서 너무 잘해서 분대장(훈련병 조장) 같은 거 맡으면 전화 포상 포인트를 얻을 순 있지만, 그만큼 몸과 마음이 고달픕니다. 반대로 너무 못해서 고문관 소리 들으면 피곤해지죠. 가장 베스트는 이름도 잘 안 외워질 정도로 묻어가는 '중간'입니다.

    자대 배치 받고도 이 기조는 유지해야 안피곤해집니다. ㅎ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