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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큰올빼미231
키가큰올빼미23122.12.14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아무런 말을 하는 아이.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 아이들 중 어떤 질문이나 말을 했을 경우

상황이 이상하면 아무 말이나 하는 아이가 있는데

그런 아이를 바른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더 좋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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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모르거나 혹은 두려움으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땐 천천히 하나씩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모른다고 하더라도 부끄러워하는것이 아님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자기 자신에게 불편한 상황이 오거나, 듣기 싫은 말을 들을 때

    아이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방어기제 중 하나로 그런 방식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럴 때, 보호자는 계속해서 아이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왜?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한 이유? 등등 아이에게 물어 보시고,

    그럴 때에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아이에게 지도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시 아무말이나 하는 경우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말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이거나 말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보고 아이의 언어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보아

    상담기관을 방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주변을 의식해서 그럴 수 있으니,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너가 마음이 불편하구나! 다시 한번 더 생각 한 후 말해볼까?

    라고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고, 짧게라도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주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가정에서 사소한 일로 혼이 많이 났을 거예요. 정서학대를 받아서 거짓말, 변명, 말 돌리기가 방어기제로 확립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혼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해도 혼나지 않는다는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신뢰 형성을 위해서 모든 의견에 긍정해주시고요, 발표 시에는 엉뚱한 답을 말해도 정답과 연결시키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그래도 방어기제는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6개월~1년의 신뢰쌓기 후에는 거짓말이나 변명이 오히려 곤란한 상황을 만들고 주위 사람들을 상처준다는 사실을 말해주세요.

    그럼에도 방어기제는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상황에 적절한 대답을 가르쳐주면 좋습니다.

    1년 이상의 신뢰가 형성된 후에는 가르치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가정에서 오랜기간동안 받아온 상처를 사회가 치유하려면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코 쉽지 않지만, 잘못된 방향만 올바르게 잡아줘도 앞으로 걸어가려 할 것이기 때문에 결고 선생님의 노력은 헛된 것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대답 등을 함으로써 회피하기 보다는

    스스로 책임감 있는 말을 하도록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른 대답을 하도록 권유하고 말을 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