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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이 자유자재로 물속으로 가라앉았다가 위로 떠오르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물고기들을 보면 자유자재로 물속으로 가라앉았다가 물 위로 떠오르거나 하잖아요 이렇게 물고기들이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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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운찬수달300
    기운찬수달300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고기는 부력의 원리를 이용해서 수면에 가까이 떠오르기도 하고, 물 속 깊이 아래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물고기는 부레라는 기관이 있으며, 부레는 그 안에 공기가 들어있는 작은 풍선처럼 생겼습니다.

    물고기가 부레에 더 많은 공기를 불어 넣어 부레의 부피가 커지면 부력이 커지게되고 위로 떠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상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부레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레는 공기 주머니로 물고기가 부력을 조절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부레에 공기를 채워 넣거나 빼는 방법으로 부력을 조절합니다.

    공기가 채워졌을 때에는 물에서 떠오르고, 공기를 빼냈을 때에는 물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부레가 없는 상어의 경우에는 항상 헤엄치며 물 속에서 움직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고기들이 부력을 이용 물에 가라앉거나 떠오르게 됩니다.

    물고기들은 부력 조절 기관인 부레를 가지고 있으며, 부레는 공기를 넣거나 빼서 물고기의 부피를 조절하고 이에 따라 물고기의 부력이 변화하는데 부피가 클수록 물이 물체를 위로 밀어내는 부력도 커집니다. 따라서, 물고기는 부레에 공기를 넣어 부피를 늘려 부력을 증가시켜 수면으로 올라가거나, 반대로 부레에서 공기를 빼서 부피를 줄여 부력을 감소시켜 물속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레의 중요한 역할은 자체의 비중을 주위의 물의 비중과 일치시켜 운동을 하기 쉽게 하는 점에 있다. 특히 물고기가 물의 깊이에 따라 상하로 이동할 때, 내부의 가스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인두와의 연결이 퇴화되어 없어져 버린 것이 있다. 이것에서는 적체(赤體) 또는 적선(赤腺)이라고 하는, 혈관이 풍부한 특별한 조직이 발달하여 이 조직을 통하여 필요에 따라 가스를 혈액에서 섭취하고, 또 혈액 속으로 흡수한다. 주머니 속에 저장된 가스는 공기와 같이 산소와 질소, 약간의 이산화탄소의 혼합물인데, 혼합비는 공기와 다르고, 또 종류나 서식처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보통 담수산은 산소량이 적고, 같은 해산이라도 깊은 곳에 사는 것일수록 산소량이 많다.


    부레는 물고기의 몸의 비중을 조절하는 일 이외에도 다른 작용을 한다. 그 하나는 간접적으로 귀와 연결되어 청각 또는 평형감각을 담당한다. 즉, 부레는 그 전단에서 뿔과 같은 1쌍의 돌기를 내밀어, 그 끝으로 이각(耳殼)에 밀착하거나 깊게 이각 속으로 들어가 청기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특히 잉어와 붕어와 같은 담수어는 이것을 접촉하기 위하여 3개의 작은 뼈로 된 베버기관이라는 복잡한 장치가 있다. 또 부레는 소리를 내는 작용도 한다. 그 중 가장 간단한 것은 내부의 가스를 좁은 기도를 통하여 식도로 밀어내어 울음소리를 낸다. 그러나 부레에 의하여 직접 소리를 내는 것보다는 공명기관으로 작용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부레는 허파와 상동기관(相同器官)이며 폐어에서는 어느 정도 공기호흡에 쓰이고 있다. 물고기의 부레는 질이 좋은 아교인 부레풀(isinglass)을 만드는 원료가 되고 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고기들이 자유자재로 물속으로 가라앉았다가 위로 떠오르는 원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부력입니다. 물고기는 물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물에 뜨는 부력을 받습니다. 부력은 물의 밀도와 물고기의 부피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의 밀도가 높을수록, 물고기의 부피가 클수록 부력이 커집니다.

    두 번째는 지느러미입니다. 물고기는 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물의 흐름을 조절하여 가라앉거나 떠오를 수 있습니다.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방향 전환, 제동, 속도 조절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들은 이러한 부력과 지느러미를 조절하여 물속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가라앉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물고기가 아가미를 통해 물을 흡입하면, 물고기의 몸 안에 공기가 들어오면서 부피가 커집니다.

    • 부피가 커지면 부력이 커져 물고기가 가라앉게 됩니다.

    물고기가 떠오르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물고기가 아가미를 통해 물을 내뿜으면, 물고기의 몸 안에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작아집니다.

    • 부피가 작아지면 부력이 작아져 물고기가 떠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고기는 부레라는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레는 물고기의 몸 안쪽에 위치하며, 공기와 기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물고기는 부레의 크기를 조절하여 부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부레의 크기를 줄이면 부력이 감소하여 물고기가 가라앉고, 부레의 크기를 늘리면 부력이 증가하여 물고기가 떠오릅니다. 부레의 이같은 원리를 사용하여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고기들 몸속에는 부레라고 하는 공기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부레는 공기를 담아 둘수도 있고 공기를 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고기가 부레에 공기를 많이 포함하면 부피가 증가하면서 몸이 뜨면서 물위로 올라가게 되고 공기를 빼면 부피가 감소하면서 물아래로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고기가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