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가 옆으로 넘어가는 건 모류(머리카락이 자라는 방향) 때문인데, 교정하는 데 보통 2주에서 4주 정도 꾸준히 해주셔야 해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샴푸 후 머리가 반 건조된 상태(완전히 마르기 전)에 앞머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눌러가며 드라이기 바람을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쐬어주는 거예요. 이때 롤브러시나 굵은 원형 브러시로 감아주면서 당겨주면 훨씬 효과가 좋아요. 완전히 건조된 후에는 쉽게 다시 모류 방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타이밍이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도 앞머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빗어두고 헤어핀으로 고정한 채 자면 누적 효과가 생겨요. 스타일링 제품은 가벼운 앞머리 전용 왁스나 픽싱 에센스를 소량 발라주면 하루 종일 방향을 잡아두는 데 도움이 돼요. 가르마 부분이 가렵고 불편한 느낌은 두피가 빛과 공기에 새로 노출되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반응이라 대부분 1주에서 2주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지금 불편하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단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