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득공의 <발해고>는 조선 정조(1784) 때 완성된후 나중에 증보, 수정해 4권본으로 개정했습니다. 1권으로 독립 간행된 초기 버전으로 9고(군주, 신하, 지리, 직관, 의장, 물산, 국어, 국서, 속국 등 구성되었습니다. 4권본은 <영재서종>에 수록된 증보판으로 분량이 증가하고 5고(군주, 신하, 지리, 제관, 예문)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지리고 대폭 보강(발해 5경·15부·62주 인용), 발해 멸망 후 흥요국 인물 추가, 국서고를 예문고로 확대·오류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