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중성화 관련 문의합니다.
암컷 고양이 두마리 아빠입니다.
이번에 아이들 중성화를 시키려하는데 시기를 놓쳐 발정이 온 상태입니다.
발정 중인데 중성화를 시켜도 되나요?
아니면 끝나고 시켜야 하나요?
그리고 중성화 후 발정증세를 보이는 아이도 있다는데 그런. 경우가 많은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물론 고양이 발정기 때에도 중성화수술은 가능합니다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발정기를 지나고 난 다음에 중성화수술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 중성화 수술 후에도 혹시 발정기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중성화수술을 한 병원에 가셔서 다시 확인을 해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정기가 지나고 난 후에 안정된 상태에서 수술을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발정기 상태에서는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변화가 많기 떄문에 수술을 받기에 적합한 상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강아지의 중성화가 늦은 나이에 이루어졌거나 한다면 발정증세가 습관처럼 남아버려, 수술 후에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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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교미배란 동물로서 교미가 있어야 배란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교미가 되지 않으면 1주일 발정 후 1주일 쉬었다가 다시 1주일 발정이 시작되는 현상이 늦가을까지 무한정 반복됩니다.
이때문에 고양이에서는 통상 발정이 오더라도 발정이 끝날때를 기다리지 않고 수술하는게 일반적이니
주치의에게 문의하셔서 수술 스케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발정증세를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정상적으로 수술을 한 경우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발정기가 시작되었다면 발정기를 지나고 안정화 되었을 때 중성화 수술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성화수술을 했는데도 발정기가 생긴다면 다시 한번 체크를 해 보아야 합니다 완성된 중성화 수술 후에는 발정기가 오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가발정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지내 보시고 계속해서 그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중성화 수술한 병원에 다시 가서 검사를 받아 봐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발정 중에 중성화 시켜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물론 조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보호자께서 원하실 때 선택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