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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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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던 프시케가 에로스와 맺어지지 못하다가 끝내 맺어진 방법은?

프시케는 아프로디테의 과업을 다 통과하고도 에로스와 맺어지지못했었습니다.

감히 인간으로서 미의 여신의 미와 대적하려는 자체도 그렇고

게다가 본인이 아끼는 아들 에로스 와의 사랑 까지.

그런 연유로

아름다운 여인 프시케는

올림포스 주신 중 하나 아름다움 , 예술 등을 관장하는

미의 연신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았습니다.

눈에 가시 였기에

용서의 조건으로 5까지 과업까지 내걸었고

모든 걸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로디테는

에로스와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에로스와 프시케는 행복하게 살았다는 데

어떤 방법으로 결국에 둘이서 행복하게 사랑을 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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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죽음의 잠에 빠져있는 푸시케를 에로스가 깨워서 그의 어머니 아프로디테에게 보내고는 곧바로 제우스에게 가서 자신의 어머니를 설득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아프로디테는 노여움을 풀고 둘을 결혼을 허락하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결국 Zeus의 도움으로 "천상계"에서 영원히 맺어지게 됩니다.

    : Psyche는 지옥까지 건너가 마지막 과업인 아름다움이 담긴 상자를 가져왔지만 그 내용을 궁금해하여 열어봐서는 절대 안된다는 당부를 어기고 상자를 열어 영원한 잠에 빠집니다.. 이에 비탄에 빠진 Eros가 결국 Zeus에 도움을 청하고, 이것이 이루어져 천국에서(천상계 즉,) 영원히 행복하게 맺어진다는 것이 최종적인 결론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판본마다 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프시케가 받은 시련은 [4가지] 이며 마지막 시련인 저승의 화장품을 가져오는 임무에서 실패합니다.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 프시케는 상자를열었는디데 거기 들어있던건 "잠" 이라는 개념이었기 때문에 인간인 프시케는

    깰 수없는 잠= 혼수상태가 되죠

    우연히 프시케를 발견한 에로스가 이 잠을 다시 상자에 넣고

    제우스에게 찾아가 어머니를 설득해달라 부탁해서 결혼을 허가 받습니다.

    판본중에는 데메테르가 설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