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가 나서 보기 안 좋다고 염색을 하라는 회사 상사
나이가 들다보니, 새치가 많이 나는데요.
특히 옆머리쪽에 많이나서요.
계속 염색을 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머리도 빠지고 해서 염색을 안 하니 옆 머리가 하얗게 되서, 그걸 보신 상사분이 보기 안 좋다고 염색을 하라고 하네요.
탈모도 고민이고 염색을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염색을 하지 말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도 같은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흰머리가 있는 채로 놔두고 살고 있습니다
그냥 대답하고 다니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개인의 사생활까지 간섭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런 시대에 사적인 것까지 간섭 받을 필요는
없는 것이고 상사분이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본인이 판단한 대로 하세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너무 눈치 많이 보면서 살지 마세요.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몽탱구입니다. 사람들 앞에 자꾸 나서는 서비스 업종에 근무하신다면 더 깔끔하게 보이려고 새치 염색을 권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지 상사분 눈에 보기 안좋다고 하라고 하는 거라면 반드시 그 말을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머리카락이 점점 새치가 많이 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런 변화입니다.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케어와 올바른 습관이 필요합니다.
머리카락을 자주 염색하면 화학물질이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는 머리카락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염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탈모와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분의 요청에 따라 염색을 하는 것이 일시적으로는 해결책이 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머리카락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염색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러운 머리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머리 스타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