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42.195km 로 정해진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최근에 러닝을 취미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프까지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마라톤이 42.195km로 정해진 것에 대한 유래가 궁금합니다. 소수점까지 정해진건 특별힌 계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어떤 계기였을까요?
마라톤이 42.195km로 정해진건 전설로 부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기원전 490년 아테네군 1만 명과 페르시아군 10만명이 아테네 동북방 40.2km 떨어진 마라톤 평원에서 대전투를 벌였고, 아테네 군은 격전 끝에 페르시아군을 물리쳒고, 이 기쁜 승전보를 전달하기 위해 아테네까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거리가 42.195km라서 이를 기리기 위해 마라톤 거리로 정해졌다고 전해지지만,
일련의 전설의 일부 입니다.
기원전 490년경에 아테나와 페르시아가 전쟁을 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아테나가 이겼는데요,
이 소식을 전령이 그리스의 아테나까지 달려서 전했다고 합니다.
그 거리가 42.195킬로미터라고 합니디.
런던 올림픽때 최종적으로 확정된 거리입니다.
이전쟁에서 패한 페르시아는 오늘날의 이란으로
이란에서는 마라톤을 금지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마라톤이 42.195km로 정해진 유래에 대해서 문의주셨는데요.
우선 열심히도전하는 벨로시랩터님 반갑습니다.
질문에 대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마라톤이 42.195km로 정해진 유래에는 사실 기원전 490년 경에 그리스에서 전쟁이 끝나고 이겼다는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약 40km 달려가서 속보를 알리고 사망한데에서 유래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40km, 41km, 42km등 다양한 km수로 진행되다가 런던 올림픽에서 최초로 42.195km로 진행되면서 앞으로 쭉 이어진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