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필요에 의해서 만나기보다 순수한 친구로서의 관계가 대부분이고 사회에서는 일로 인해서 만난 관계라서 일 외에는 특별히 공감대 형성을 나누는 일이 적은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를 싫어하는 심리가 있어서 거리를 두고 멀리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 이후에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가지치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위해 더 시간을 집중하는 것 같아요. 이런 패턴의 대인관계 축소는 누구나 겪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60대 초반입니다. 젊을때는 관계하고 친밀한 친구 동료들이 엄청많았지만 선생님처럼 나이드니 한사람 한사람씩 연락이 없습니다. 물론 화도 나고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더 좋습니다. 지금은 몇몇안되는 친구지만 진심있고 힘들때 엪에 있고, 어려움을 함께 해줍니다. 진정한 인연은 많다고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인연을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다보면 또 관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각자 집 학교 집 학교 라는 같은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다보니 자주 만나고 얘기하고 하니까 자연스레 친구가 생겼지만 성인이 되고는 각자의 삶이 있고 어렸을때처럼 같은 루트의 삶을 살아가는게 아니다보니 당영히 멀어지고 그 사이에서 자주 연락하는 사람만 만나게 되는거죠. 그래서 사실 연락을 자주 하는 사람들도 그 타이밍에 했기때문에 지금까지 만나는겁니다. 사실 타이밍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학창시절 그저 친구들 만나면 좋고 즐겁지만 성인되고 살아가면서 이해타산 따질ㅈ수 밖에 없는 현실은 새로운 사람 만나더라도 쉽게 친해지기 어렵고 더군다나 성향이나 가치관 같은 사람 맍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친구 관계 형성되지 않습니다. 설령 모든게 맞더라도 어느순간부터 맍나는 횟수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현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