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여성이 유독 매운 맛을 좋아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그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진 않았습니다.
대신 어떤 것을 먹었다는 사실을 SNS를 이용 타인에게 알리고자 하는 경향으로 그러한 속설이 퍼진 것으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통증에 해당하는 매운 것을 즐기는 것에 관한 것에는 다양한 논문들이 있습니다.
매운맛은 고통을 수반하지만, 심리적인 시원함이 남는다고 합니다.
매운맛의 대명사인 고추의 캡사이신은 TPRV1을 자극해 우리 몸은 화상의 위험을 알리고, 뇌는 이 고통을 상쇄시켜주는 엔도르핀을 분비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실제로 열에 노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통은 금세 사라지고 엔도르핀에 의한 반응만 남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