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해야하는데 하기싫은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패턴의 변화가 생긴듯합니다

이경우라면 다시 예전의 패턴을 조금씩 찾아주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일상생활에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해보는겁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을 만나는게 어렵다면 조금 한적한 곳에서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혹은 근처에서 간단히 할수있는 취미활동들을 찾아서 해보시면 좋습니다.

혹은 최근 코로나로 다양한 홈 스쿨링이 가능하여 간단한 자격증이나 관련 공부들을 해보셔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중요한것은 패턴을 코로나 전으로 조금씩 맞추는것이니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게을러서 그런 겁니다.

날씨도 핑계고 코로나도 핑계고 그냥 모든 것이 다 핑계에 불과합니다.

'뭔가를 해야 한다. 하지만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초조하다.'

이 생각을 먼저 버리셔야 합니다.

1. 뭔가를 해야 한다. 혹은 하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드셨다면 하시면 됩니다.

꼭 그것으로 인해 거창한 결과를 기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각이 들었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맞습니다.

2. 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다?

그 이유가 뭔지는 혹시 아시나요?

이것 저것 많을지 모르지만 과연 그게 이유가 될수 있을까요?

그에 대해서 먼저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3. 그래서 초조하다?

왜 초조하죠?

본인 스스로가 잡다한 핑계를 만들어 행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초조함이 느껴진다?

이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물론 사람이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야 한다지만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부러 제가 숫자로 세번에 나눠 적은 이유가 있습니다.

1번을 보면 생각이 들었을때 행동으로 옮기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2번과 3번은 생각할 필요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2번으로 오게 된다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정말 상상할수도 없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고민을 통해 그 이유를 줄이다보면 결국 남는 건 행동하지 못하는 본인만 남겨지게 될 겁니다.

3번은 이미 2번 단계에서 함께 사라졌을 겁니다.

이유를 떠올리며 고민을 통해 줄이는 과정에서 초조함은 말끔히 사라졌을 겁니다.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건 무기력한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게을러서 그런 결과입니다.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셨다면 일단 행동으로 옮겨보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