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포증의 경우 결국은 자주 노출 되는 방법이 최선이며 마인드컨트롤이나 이미지 트레이닝도 도움이 됩니다. 홍수법이나 점진 노출법 등등 다양한 기법이 있지만 많이 자주 높은 곳에 노출 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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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치료에는 인지 행동 치료와 함께 약물 치료가 동반됩니다. 인지 행동 치료에서는 노출 요법이 중요합니다. 이는 환자에게 단계적으로 공포 상황을 직면하게 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격려를 끊임없이 해주는 것입니다. 홍수 요법도 사용됩니다. 이는 환자가 두려워하는 닫힌 공간을 체험하게 한 후,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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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곳을 무서워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특정자극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을 하게 될 경우에 어지러움이 있을수 이어요.

심리적으로 불편감을 유발하는 요인이 있다면 그 요인에 접근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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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고소공포증은 인체에 해로운 문제는 아니기에 높은 곳에 올라가는 등 공포증이 유발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으로 간단히 예방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 등으로 공포증을 억제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정제 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이 있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평가 및 치료를 희망하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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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노출요법, 회피요법, 저감자극요법 등이 있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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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의 치료 방법은 행동치료, 인지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행동치료란 올라가는 높이를 조금씩 올리면서 적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지치료란 높이 올라가도 불안과 공포를 느낄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시키는 방법입니다.
약물치료로는 항불안제인 벤조디아제핀 성분의 약물을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수는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증상완화를 위한 것으로 앞서 말한 행동치료나 인지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치료들은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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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행동치료 기법 중 노출 요법, 그중에서도 체계적 탈감작(systemic desensitization)이 흔히 사용된다. 불안을 일으키는 자극 중 가장 약한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강한 자극에 반복 노출하여 공포 반응을 점차 줄여가는 기법이다. 혹은 홍수법(flooding)이라는 기법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는 한 번에 매우 강한 자극에 노출시켜 공포반응이 소실될 때까지 지속하는 기법이다. 최근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가상 노출 기법, 최면 치료 등이 시행되기도 한다.

약물치료만으로는 일반적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공황발작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어린이 환자에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가 효과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경과/합병증

대개 만성적이나, 중년 이후 약화된다는 보고도 있다. 소아기 혹은 성인기 초기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특정 공포증 전반에 대한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치료를 받아 초기에 증상이 완전히 소실된 사람들 중 약 반 정도는 10년에서 16년 안에 증상을 다시 겪는다고 한다.

예방방법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양육 과정에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