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긴장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입니다. 몸은 스트레스나 긴장 시 아드레날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여 신체를 '투쟁 혹은 도피' 상태로 준비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이 반응의 강도는 다를 수 있으며, 긴장하거나 신경을 쓰더라도 여전히 심박수가 크게 증가하지 않거나 60 정도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 요인이 아닌 다른 요인들이 작용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개인적인 생리적 특성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긴장과 신경을 쓰는 것은 유사한 상황으로 볼 수 있으나, 그에 대한 신체 반응은 개인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