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기대수명은 몇살까지인가요?

2020. 04. 21. 07:24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여러분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오래 살길 바라겠지만,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2년~15년 사이다.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21년까지 사는 고양이들도 있다) 고양이를 정성껏 잘 보살피는 것이다.

먼저,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해주고 건강을 잘 확인한다. 요구에 맞게 잘 먹이고 매일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한다.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이고 벼룩도 없애준다. 또한, 예방 접종을 해준다.

중성화 수술을 하면 반려동물에게 좋은 점이 많다. 성병의 전염을 방지해 주고 수컷끼리 싸우면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준다. 

중성화한 암컷 고양이는 자궁 종양에 걸릴 위험이 낮다. 수컷의 경우에 중성화를 시키면 요도 관련 질병을 피할 수 있다.

출처:https://myanimals.co.kr/health/how-long-do-cats-live/

2020. 04.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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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병이 없는 가정묘의 경우 건강관리 잘해 주시면 평균 12~15년 이라고 합니다.

    최근 보도에서는 고양이의 수명을 30살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하니 하루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네스 기록에 오른 최장수 고양이의 나이는 38세 라고 합니다.

    고양이 장수 위해 기억해야할 10가지

    1. 철저한 실내 생활

    고양이와 오래 함께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양육이다. 바이러스, 전염병, 기생충, 오염 물질, 교통사고, 추락이나 부상 등 바깥은 고양이에게 너무나 위험한 곳이다.

    ‘집 안에만 있는 게 너무 불쌍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 안전하게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방묘창을 설치한 창문 근처에 캣타워를 설치해 바깥을 볼 수 있도록 하자. 스크레쳐나 사냥놀이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다.

    2. 위생 관리

    고양이는 깨끗한 공간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깔끔한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위생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화장실은 꼭 1일 2회이상 치워준다. 먹은 식기는 바로 정리해주도록 하고, 신선한 물을 주도록 하자. 여름에는 더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호흡기 질환 방지를 위해 바닥 청소 및 먼지 청소에도 신경 쓰도록 하자.

    3. 균형 잡힌 식사 관리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만 주는 것은 잠깐의 행복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건강에는 좋지 않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필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도록 하자.

    또한 체중별, 연령별, 활동량 별로 하루 섭취량을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면 해가 된다. 특히 고 열량 식품을 너무 많이 급여했을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음수량 확인

    고양이에게 음수량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려 하지 않는다. 때문에 만성 신장 질환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요로결석, 방광염 등 하부 요로계 질환 예방을 위해서도 음수량을 확인하도록 하자. 습식 캔이나 고양이 용 수분 보충 제품들이 있다. 고양이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자.

    5. 배변/배뇨 관리

    고양이의 변과 소변은 건강의 척도다. 아픈 것을 숨기려 하는 고양이의 습성 때문에 질병의 초기 발견이 어렵다. 때문에 변과 소변의 상태와 양, 화장실을 가는 횟수, 배변, 배뇨에 걸리는 시간 등 자세히 살피도록 하자.

    냄새와 색, 양에 이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가도록 하자. 또한 평소 하지 않던 배설 실수나 배설 시 울음 소리 같은 증상이 보일 때도 진찰을 받도록 하자.

    6. 평소 행동을 관찰

    고양이가 아파도 사람이 알아채는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고양이의 평소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량, 활력, 호흡 상태, 걷는 자세 등 평소의 상태를 자세히 알아 두자. 이상이 생겼을 때 빨리 알아챌 수 있다.

    7. 스킨십에 익숙해지도록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고양이와의 스킨십을 갖도록 하자. 고양이가 좋아하는 마사지를 알아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유대감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만 고양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눈곱이나 귀지, 코딱지는 없는지, 구취가 나지는 않는지, 부상은 없는지, 벼룩이나 탈모, 피부염 등. 고양이를 만지며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

    8. 정기적인 체중 확인

    정기적으로 체중을 확인하는 것 역시 고양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너무 과체중일 경우 비만이 원인으로 다른 질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자.

    체중을 꾸준히 기록해두면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진찰 시 도움이 될 수 있다.

    9. 백신 접종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 접종을 매년 받도록 하자. 예방 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고양이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 벼룩, 진드기,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부터 고양이를 지키도록 하자.

    10. 건강 검진

    일년에 한 번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도록 하자. 사람처럼 고양이도 정기검진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고양이가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6세 이상부터는 건강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몸이 작은 고양이는 사람보다 병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2020. 04.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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