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퇴근 VS 야근 후 수당 받기. 어느 쪽을 더 선호?

퇴근 시간되면 칼 퇴근?

아니면 야근해서 야근 수당 받기?

어느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저는 왠만하면 칼 퇴근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가끔 야근해서 수당을 받으면.

그것도 나름 쏠쏠하니 괜찮더라구요.

여러분은 둘 중 어느 것을 선호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기본은 칼퇴 쪽인데, 사실 이 선택은 취향보다 회사 급여 구조에 따라 답이 갈린다고 생각해요.

    야근 수당이 쏠쏠하게 느껴지는 건 법적으로 연장근로에는 평소 시급의 일점오 배를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밤 열 시가 넘어가면 야간 가산이 또 붙어서 더 커지고요. 그래서 수당이 제대로 나오는 회사라면 가끔 하는 야근은 같은 시간 대비 가장 효율 좋은 부수입이 되는 셈이에요.

    그런데 포괄임금제로 계약된 회사라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연장근로 수당이 이미 월급에 일정 시간만큼 포함돼 있어서, 그 시간을 넘기지 않는 한 야근을 해도 돈이 더 나오지 않거든요. 이런 곳에서는 칼퇴가 무조건 이득입니다. 본인 근로계약서에 이 내용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선택이 쉬워져요.

    저는 수당이 나오는 구조라도 주 한두 번 정도로 선을 정해 두는 편이에요. 수당에 맞춰 생활비가 늘어나면 나중엔 야근을 안 하면 불안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쏠쏠함은 보너스로 두고 기본은 칼퇴, 그 정도가 오래 가는 균형인 것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
  • 저는 워라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야근 후에 수당을 준다면 저는 야근하고 수당 받는 걸 선호합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종종 야근 후에 수당 받으면 쏠쏠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