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라면에 후레이크 넣어 드시나요?

저는 편식 엄청 심해서 빼서 먹는데 봉지라면은 기본으로 빼구 컵라면은 안친한 친구 있으면 안빼고 친한친구면 그냥 빼요 저같은 사람 많은가여? 안친한 친구가 보면 이상하게 볼까봐ㅠ 많이 이상한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버섯을 미치도록 싫어해서 버섯이 혹여 들어갈까봐 후레이크를 안 넣는데요.. 개인적으로 편식은 안 하는 게 좋지만 억지로 먹다 토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안 먹는 게 나아요 ㅜㅜ 그리고 그런걸로 뭐라하는 사람(있을지 모르겠지만)은 그냥 뭐든 잘먹는 사람인가보다~하고 넘기세요 ㅜㅜ 저도 저같은 사람 많이 못봤는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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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특히 라면 후레이크 안 먹는 사람은 이유도 다양해요.

    • 건조 채소 식감이 싫다

    • 콩/버섯/당근 특정 재료를 싫어한다

    • 국물이 탁해지는 게 싫다

    • 건더기 자체를 귀찮아한다

    • 어릴 때부터 빼 먹는 습관이다

    그래서 “후레이크 빼 먹는다” 자체는 전혀 드문 행동은 아닙니다. 컵라면 먹을 때 몰래 빼는 사람도 꽤 있고요. 오히려 편식 강한 사람들은 공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사람들은 행동 자체보다 “유난스럽게 보이는 분위기”에 반응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 친한 자리에서는 괜히 의식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대부분:
    “아 저 사람 건더기 안 먹는구나”
    정도로 끝납니다. 생각보다 남의 라면 디테일에 큰 관심이 없어요.

    친한 친구 앞에서는 편하게 빼는 것도 자연스러운 행동이고, 안 친한 사람 앞에서 잠깐 신경 쓰이는 것도 흔한 심리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같이 먹는 분위기를 의식하는 문화가 좀 있으니까요.

    오히려 진짜 흔한 유형이:

    • 파 빼먹는 사람

    • 버섯 골라내는 사람

    • 김치 안 먹는 사람

    • 단무지 안 먹는 사람

    • 햄버거 피클 빼는 사람

    이런 식입니다. 후레이크 정도는 꽤 평범한 편에 들어갑니다.

  • 후레이크 넣는거랑 안 넣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이들고 넣어도 후레이크의 맛이 잘 느껴지지도 않는거 같아서 저는 항상 넣어서 먹어요!

  • 식성은 사람마다 다르니 후레이크 넣든 안넣든 큰 문제는 안됩니다.

    보통의 경우 후레이크를 다 넣어서 먹지만 안넣었다고 뭐라 하는 사람이 이상한 겁니다.

    그리고 후레이크는 약간 재료를 건조시켜서 만든 거기 때문에 먹었을 때 안좋아하는 식감, 향이 있긴 합니다.

  • 저는 후레이크를 넣어서 먹습니다. 후레이크를 빼면 뭔가 그 맛이 확실하게 살지 않고 다소 아쉬운 느낌을 주더군요. 그래서 후레이크는 항상 넣어서 먹는데 다만 개인 기호에 따라서 다르다고 봅니다. 

  • 저는 후레이크가 섞이는 게 싫어서 넣지 않고 먹었었는데 확실히, 후레이크가 없으니까 깊은 맛이 나지 않아서 저는 요즘은 넣어 먹어요. 이건 개인의 기호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