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갑작스럽게 백수가 됐어요 머리 비우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시험관 준비중인데, 일하는 곳에서 스케줄 조정을 전혀 못해주겠다. 임신을 미루던 퇴사하던 해라 하셔서 그만 뒀습니다.

갑작스럽게 퇴사한게 처음이라 막막한데 다들 잡생각이 들 때 무엇을 하시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갑작스럽게 백수가 되셨다면

    일단 마음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푹 쉬시면서 머리 비울 수 있게

    잠시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갑작스런 퇴사에 많이 힘드실텐데요.. 그래도 계획하고 있는 임신을 위한 퇴사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우선 평소 가고 싶었던 맛집 등을 친구분들과 같이 방문해서 스트레스를 날리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 조용한 도서관에 혼자 앉아서 책을 읽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한동안 직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조용히 혼자 있을 곳을 찾다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회사 직원 배려하고 이해 해주는게 맞는데 임신으로 퇴사하라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한 처사 같은데 우선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항상 같은 시간대 일어나서 하루 보내다가 갑자기 시간 생기면 처음에 잠시 좋지 그 뒤로 여러가지 고민하는데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지만 못했던 것 우선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직종 가는게 좋을지 잘 생각해보고 그 분야 공부하는 것도 시간 잘가고 머리 비울 수 있습니다. 임신 성공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시험관 준비중이시면 힘드시겠어요 ㅠ_ㅠ 꼭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경치 좋은 산책로나 자연뷰 느낌의 뻥 뚫린 카페를 좀 찾아가곤 해요! 들숨을 쉴 때에 숨통이 확 트이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조율이 안되어 퇴사를 하시게 되어 마음이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본인의 현재 상황에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하나씩 찬찬히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편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시기도 시기이고 상황도 상황이다 보니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본인을 본인이 조금 더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걸어요.

    걸으면서 주변보면 평소에 못보던것도 보이고 그래서 자꾸생각나던 잡생각은 잠시 생각 안나더라구요.

    일단 잡생각 날땐 집안에 있는게 아니라 나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상태는 ‘머리를 비워야 한다’기보다, 갑자기 생긴 공백을 안정적인 루틴으로 채워야 생각이 줄어듭니다.

    갑작스러운 퇴사는 누구라도 불안하고 잡생각이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특히 시험관 준비까지 겹치면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아무 생각도 안 하려고 하기보다 하루 구조를 단순하게 만들어 주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가장 도움이 되는 건 가벼운 반복 활동입니다. 산책을 정해진 시간에 하거나, 집안일을 일정하게 나누거나, 간단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매일 같은 시간에 하는 식으로 리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일정하게 움직이면 생각도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또 하나는 “생각을 밖으로 꺼내는 것”입니다. 머릿속으로만 계속 굴리면 불안이 커지기 때문에, 짧게라도 메모를 하거나 일기를 쓰면서 정리하면 생각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꼭 길게 쓰지 않아도 “오늘 걱정되는 것 한 줄” 정도만 적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하지 않은 퇴사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몸과 마음을 준비할 시간을 확보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특히 시험관 준비 중이라면 이 시기가 오히려 필요한 여유일 수 있습니다.

  • 저는 다른 것에 집중하려는 스타일이에요

    애니메니션, 드라마, 영화 등 무언가를 본다든가, 색칠, 보석십자수, DIY 등 무언가를 만들다든가, 책을 읽거나

    평소에 하고싶었는데 하지 못했던 거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