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장난으로 사람을 때린다고 하는데 장난이라고 그냥 두면 안될까요?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장난으로 사람을 때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를 장난이라고 그냥 두면 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장난이라도 상대가 아프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감정을 설명하고 행동의 결과를 이해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람을 장난으로 때린다 라는 것은
그 장난이 자칫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는 무서운 도구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은 장난이 점점 심해지면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고 사람을 힘들게 하는 안 좋은 부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장난은 말 장난도 좋지 않지만 더구나 사람을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단호하게 알려주고
왜 사람을 때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가 라는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장난이라고 그냥두시면 나중에 학교에서 친구를 때리고 장난이라고 하고 괴롭히고도 장난이라고 하며
당연시 여길겁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장난으로 사람을 때릴 경우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입장바꿔 경험해 보는 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장난이라 해도 맞는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아이도 남을 배려하고 때리는 행위를 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가 장난이라고 생각할지라도 그 행동이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줄수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 조절이나 타인의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일 수 있기 떄문에 그 행동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를 부모가 명확히설명해야합니다
때리거나 물리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은 장난이 아니라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이라는 점을 알려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신체적 접촉에 대한 경계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난이라고 해서 타인에게 물리적 공격을 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음을 이해시켜야합니다
또한, 아이가 때리는 행동을 할 떄마다 그 상황을 차분하게 중단시키고 다른방식으로 장난을 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 또는 신체접촉 없이 웃을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장난으로라도 사람을 때리면 바로 제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을 때리는 행위로 인해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부드럽게 대화하면서, 올바른 말투와 행동을 가르쳐 주세요
아이의 올바른 행동에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장난과 폭력의 차이를 알려주세요. 장난이라도 맞는 사람은 아플수 있다고 해주고 때리면 즉시 멈추고 왜 때리면 안되는지 차분히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장난이라도 사람을 때리는것은 옳지 못한행동이라고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