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종결되면 금, 주가, 부동산이 어떻게 변동할까요?

드디어 미국-이란 전쟁이 종결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시장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동할지 알려주세요. 기름값은 내릴 것 같은데, 실물경제는 어려워지려나요? 과거의 데이터가 있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종결이 된다면

    분명 안전자산들의 가치는 내려가고

    위험자산들의 가치는 오를 수 있습니다.

    즉, 금은 내려갈 수 있고 주가는 오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종결되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안전자산인 금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위험자산인 주가는 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투자 심리 회복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름값 역시 공급망 정상화로 안정되면서 물가 하락을 유도해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며 부동산 시장은 금리 안정과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유동성이 유입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106일 만에 종식에 합의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과 자산의 향방은 공급 충격 완화와 고금리 후폭풍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움직입니다. 가장 먼저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 선언과 미 해군의 봉쇄 해제 승인 효과로 공급 우려가 사라져 즉각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안전 자산의 대표 주자인 금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지정학적 위기가 해소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투자 수요가 빠져나가며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과거 걸프전이나 이라크전 종전 직후의 데이터를 보면, 위험 프리미엄이 빠지며 금값이 단기 하락한 뒤 실물 경제 인플레이션 추이에 따라 다시 방향을 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전은 고유가와 공급망 차단이라는 글로벌 경제의 큰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대형 호재입니다. 이에 따라 실물경제는 위축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며 비용 절감 효과를 통해 완만한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 시장에서는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어 주가와 부동산이 우상향하는 반면, 금은 지정학적 불안 완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단기 조정이나 박스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걸프전과 이라크전 종전 후 국제유가가 20~30% 이상 급락해 제조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전례처럼, 이번에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가가 안정되면서 기업 이익 전망이 밝아지고 외국인 투자도 증가해 주가는 강한 상승세를 탈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도 유가 하락이 건설 원자재 가격 안정과 금리 인하 기대를 낳아 거래량이 늘고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