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쟁이 금리인하에 영향이 있을까요?
이란전쟁이 꽤나 길게 지속하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끝날 것 같은 언론기사는 조금씩 보이는데요. 전쟁이 끝나게 되면 금리에 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은 금리인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핵심은 전쟁 자체보다 유가와 물가 기대입니다. 이란 전쟁이 길어지면 국제유가가 오르고 에너지 비용이 올라가면서 물가가 다시 자극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금리를 빨리 내리기가 부담스러워집니다. 최근에도 중동 긴장과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우면서 금리인하 기대를 늦추는 요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전쟁이 실제로 끝나고 유가가 안정되면 금리인하 기대에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전쟁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금리를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중앙은행은 유가가 잠깐 내려간 것인지 물가 흐름이 정말 안정되는지 환율과 소비자물가까지 함께 확인하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시장에서도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가 나오면 유가와 증시가 바로 반응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완전한 안정으로 보기는 아직 이른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쟁이 끝나면 금리인하 가능성에는 분명 도움이 되지만 단기간에 바로 인하로 연결되기보다는 인하를 막고 있던 부담 하나가 줄어드는 정도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 전쟁 종식은 금리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면 유가가 하락하고 에너지 비용 감소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됩니다. 물가가 안정되면 연준과 한국은행 모두 금리 인하를 앞당길 명분이 생깁니다. 현재 한국은행이 7월 금리 인상을 고민하는 배경 중 하나가 고유가발 물가 압력인 만큼 전쟁 종식은 인상 필요성을 낮추는 변수가 됩니다. 주식 시장에는 금리 인하 기대와 지정학 리스크 해소로 이중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끝나면 국제유가가 하락하겠죠 글로벌로 지금 기준금리 인상을 하는건 물가상승세가 가파르기 때문입니다
오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하는데 전쟁이 끝나면 일단 유가가 하락하니 물가상승세가 좀 약해질 확률이 높겠죠
그러면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낮아져서 현재 보다 금리가 내려갈 확률이 높아진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동전쟁의 종전은 금리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국제 유가 급등 등으로 글로벌 물가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입니다.
에너지, 원자재 폭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종전 후 글로벌 공급망이 안정화가 된다면
금리 정책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 전쟁이 끝나면 원급 공급망 리스크가 사라져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고 이는 전 세계적인 물가 안정으로 직결됩니다. 금리 인하 명분도 확보되는데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낮추지 못했던 가장 큰 원인인 물가 상승 우려가 종전으로 인해 사라지면서 금리를 내릴 수 있는 확실한 명분이 생깁니다. 미국 연준을 필두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본격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 과감하게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며 시장 대출 금리도 빠르게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