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속된 회장의 계좌를 해킹하는게 가능한가요?
뉴스에 나온 내용이지만 구속되었다하더라도 기업의 회장 개인정보를 털어서 계좌를 해킹하고 주식을 매도하는 일이 시스템상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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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마디로 구속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계좌 등은 남아있을 것이므로
이에 따라서 시스템적으로는 해킹이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속된 회장의 개인정보에 대한 해킹은 구속이 되든 혹은 되지 않던 해킹을 시도하려는 이가 있다면 언제든 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져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개인정보만 있으면 해킹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더욱 계좌정보는 보안에 철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장의 개인 정보를 이용한 경우라면 가능합니다.
현재는 회장의 명의·계좌정보가 제3자에게 무단 도용돼 보고자의 동의 없이 매도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킹이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실제로 해킹으로 인하여 누군가의 개인정보를 훔쳐서 예금을 인출해가는 피해는 많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방치되어있는 계좌를 해킹하여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실제 단순 전산작업 뿐만 아니라 해당 인증서를 복사하는 등 많은 사전 작업이 있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